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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마흔 중반 아재의 감상 평입니다. 젤다 야숨도 한 150시간 할만큼 하고 푹쉬다. 지난 금요일 발매일부터 힌 30시간 정도 플레이 한것 같습니다. 배경은 이렇고 앞서 즐겨 했던 게임은 문명, 스도쿠 입니다. ㅋㅋ 오픈월드는 gta5 ,야숨 , 레데리2, 고오쓰, 어크 오리진 , 정도 했네요. 하다가 포기한건 위쳐3 다크소울3, 호제던, 호포웨 등등등 너무 많구요 젤다 야숨의 후속작인 이번 왕국의 눈물은 제 개인적으론 전작이상이다 밸런스도 너무 좋다. 야숨의 사당이나 신수 정말 너무 어려웠습니다. ㅠ ㅠ 그런데 우선 이번 시리지는 정말 극악하게 어렵거나 그러지 않아서 너무 즐겁게 플레이가 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뭐 만들고 하는것도 생각하며 만들어야해서 반복 노가다 이런게 아니라 머리써서 해야해서 좋았구요. 전투 및 무기시스템 모두 납득할만한 게임적 요소라서 전 나무랄 부분이 없더군요. 인생에서 이런 게임 만나는게 쉽지 않을거 같네요. 레데리가 이제 2위로 밀려날거 같아요. 억지로 레데리를 1위자리 지켜줄려고 했는데 안될거 같습니다. 앞서는 레데리를 이건 게임을 빙자한 작품이라 칭했는데 ㅋ 왕국의 눈물은 선물같은 게임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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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숨을 아직 못끝내서 비닐채 뜯지도 않았는데..이번 주말에 뜯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