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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이라고는 와우 이후로 디아3만 오리지널 부터 쭉 야먄만 해오고 있는 야먄 매니아입니다.
시즌5 시작하고 별 어려움없이 정복자 업적에서 탐욕하나만 남겼는데 이 탐욕이 발목을 계속 잡아서 고생했습니다.
고행 10단에서 골찬을 무려 8,000% 이상 했음에도 며칠동안 고블 갑부 찾아다녀도 못찾고 코르부스 폐허와 젖소방은 연이어 골드 획득 실패...
어제 마음을 비우고 창고에 보관하던 황야세트와 불카를 착용하고 고행7단에서 골찬 10.124% 맞추고 코르부스 폐허로 날아가서
바로 한방에 끝냈습니다.
황야 5세트와 블카는 모두 일반템이고 보조옵을 대부분 골찬으로 마부하고 반지는 왕실반지와 황도궁을 그리고 머리에는 에메랄드 박고
가슴과 목걸이를 골찬용으로 착용하니 쉽게 고행 7단에서도 골찬 10,124%가 가능하더군요.
허리는 찰라닉을 착용했습니다.
블카도 일반 템이라 라말이 아까워서 그냥 홈 마부에 에매랄드를 박았습니다.
전설보석은 갇힌자와 난해(대지 야만이라 다른 보석 얼린 것이 없어서...) 그리고 반지에 고통보석 대신 축제자 50을 넣었습니다.
방법은 코르부스 폐허에 도착하여 맵을 쭉 돌면서 문도 열어두고 맵도 대충 밝히면서 일반 몹은 가볍게(일반 황야셋에 마부가 대부분
보조옵 골찬이라 공격력이 많이 약하니 일반몹은 뺑뺑이로 한번 때리고 지나가는 것이 나중에 골드가 끊어지는 것을 막아줄 수도 있습니다..)때려도 주고...
맵을 다 밝힌 후 본격적으로 골드 사냥에 나섰고 맵을 반 정도 돈 것 같은데 52,000,000골드가 넘어가길래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카니이는 부족의 칼, 황야 보조옵 마부로 약해진 공/방 때문에 얀씨 바지 대신 새로나온 어깨인 집중의 어깨걸이, 강대함 반지로 했고
스킬은 고감, 함성, 외침, 전투격노, 맹돌, 소용돌이를 사용했습니다.
고행 7단에서 황야 야만으로 그냥 쉽게 탐욕 정벌을 완료하니 며칠동안 뭐했나 싶어 허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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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빼고 창고옆에서 움직이지 않고 다깐다음 먹어서 깼어요
*펫을 빼야되는군요. 하마터면...^^:
*그런데 보너스 순대로 50번 도전 보상 두개씩 해서 상자 100개 인가요?
보너스 다하면 1~5막 한방에 10개씩들어와서 카나이 재료도 모을겸 그리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