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보자분들은 스토리모드(캠페인)를 먼저 깨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토리를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스토리 모드를 5막까지 깬 캐릭터가 하나도 없으면 모험모드가 아예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게 되면 레벨업(버스) 태워주는 분들 맵에 입장을 못합니다.

쉬움 난이도로 스토리를 깬 이후에 레벨 70이 안되었다면 그때 버스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것은 복귀 유저분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인데요

2. 레벨 70 찍었으면 상인에게 가서 방어구등을 구입하던지, 대장장이에게 제작을 추천합니다.

디아블로3가 확팩이 나옴으로서 레벨 60이 최고였다가 70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무기, 방어구등도 60레벨에서 70레벨로 올라갔는데요 그 60짜리와 70짜리가 차이가 꽤 납니다. 최소 1.5배는 차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전설템 옵션이 엄청 좋지 않은 이상에는 50대 전설무기, 방어구 장비한것보다 70대 노랑템이 훨씬 낫습니다.

3. 70레벨 찍고 난 이후의 순서.

카나이 함 구하기 -> 1~5막까지 현상금 사냥 -> 일반균열 -> 대균열 순입니다.

1) 카나이 함은 제가 올린 글에 위치, 전설옵션 추출 하는 글 참고하세요.

2) 1~5막까지 현상금 사냥은 카나이 함 재료 구하는겁니다.

(노랑템으로 장비해도 고행 1정도는 돌만합니다. 어려우면 난이도 내려야죠. ^^;;)

각 막에서 5개의 현상금 사냥을 끝내고 마을로 돌아와 티리엘을 클릭하면 보상(상자) 주어지고

그것을 까면(열면) 카나이 함 재료와, 보석도안, 대장장이 도안이 나옵니다.

전체맵(1막~5막 다 보이는 맵)을 보면 보너스라고 적힌 맵이 있습니다.

그 맵을 깨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상자가 2개 나옵니다.

시작시 3막에 보너스 있다면 3막 사냥 후 보너스 받고, 전체맵 보면 1막에 다시 보너스 생겼다면 

1막으로 가서 사냥 후 보너스 받고, 전체맵 보고 이런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시즌으로 시작하셨고 고행2정도는 돌만하면(버스로 졸툰까지만 잡아달라고 해도 되요. ^^;;)

70레벨 달성으로 세트2개 + 고행2 난이도로 졸툰 쿨레 잡으면서 세트2개면 세트 방어구 4개 얻게됩니다.(제가 올린 글 참고)

현상금 사냥 돌다보면 보석 업글, 카나이 함 전설옵션 추출, 괜찮은 전설 무기 또는 악세사리등 고행4정도는 돌만해질겁니다.

3) 일반균열로 가세요. 1막을 예로 들면 대장장이와 졸툰쿨레 사이에 조그하만 탑이 있습니다.

그 탑을 클릭하면 일반균열, 대균열로 가는 포탈 열립니다.

일반균열 돌고(오른쪽 화면 중간에 게이지 나옵니다) 일반균열 보스 잡으면 대균열석 나옵니다.

다만 고행 4정도 난이도로는 대균열석이 100%로 안나옵니다. 

4) 일반균열에서 얻은 대균열석으로 대균열 갑니다.

대균열 난이도는 조정할 수 있어서 고행 4정도 도는 스펙으로 대균열 1단계 돌면 엄청나게 쉽습니다.

대균열 난이도 보면 고행1, 고행 2 이런식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거 보시고 자신의 스펙보다는 조금 쉽게 되세요.

나중에야 경험치 + 도전의식 + 전설보석 업글을 위해 높은 난이도로 도전하지만 처음은 대균열석 아깝습니다.

전설보석 나오면 전설보석도 업글하면서 대균열 20단 돌만하면 도전해 보세요.

시즌에서는 솔플로 대균열 20단 돌파시 세트 선물을 주기때문에 6세트 완성됩니다.

세트템 효과들이 좋아져서 4셋과 6셋의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6셋 완성만으로 고행 2~3단계는 업글됩니다.

4. 현상금 사냥으로 보상을 얻거나, 일반균열, 대균열 보스를 잡고나면 핏빛 파편을 줍니다.(고블린중 빨간놈 잡아도 나옵니다)

그것은 3)에서 말한 탑 옆에 "카달라"라고 있습니다. 카달라를 클릭하면 핏빛 파편을 소모해서

자신이 원하는 장비를 뽑을 수 있습니다. 복권같은 개념이라 크게 기대하지는 마세요. ㅎㅎ

처음에는 핏빛파편의 소유량이 500개가 한계이지만 대균열 위의 난이도로 1단당 10개씩 상한선이 늘어납니다.

대균열 20단 깬 사람은 700개가 한계고, 80단 깬 사람은 1300개가 한계가 되는 식입니다.

고수분들 따라다닐때 일반균열 고행 10으로 돌거나, 대균 높은것 돌아버리면 핏빛파편이 금방금방 쌓입니다.

미리미리 소모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