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트타는 미드 딜러보단 원딜로서 더 많이 사용되는 챔프이지만
스킬의 계수가 q(공속빨리지는 스킬) 빼고는 높은 ap계수를 가지고 있는 챔프입니다......
하지만 주력 스킬이 쿨타임이 길고 암살형챔프이지만 암살이 실패할 경우 리스크가 너무 큰 챔피언입니다.
그래도 미드라이너로서 매력적인 면이 사기적인 딜을 가진 e스킬입니다.
특성과 룬을 ap로 셋팅할 경우 트타의 e1렙 데미지는 150정도 됩니다.
초반에 상대편 미드 라이너가 평타인줄 알고 e를 두세번 맞아준다면 2~3렙때 킬각이 나옵니다.
또한 e스킬의 효과가 치료효과 50%감소는 포션을 빨아도 피가 별로 안차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편이 마방을 두르거나 갱 당하지 않는다면 5렙이전에 킬을 따거나 집으로 보낼수 있습니다..
트타의 매력중하나는 e스킬은 트타의 패시브의 영향을 받는다는 겁니다.
나중에 가면 e는 사기적인 사거리를 가지게 됩니다.
여기서 e스킬에 대한 팁을 하나 드리자면 e스킬은 평타와 같이 넣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타를 먼저 쓰고 e를 눌러주면 평타와 e스킬이 같이 나갑니다...r도 똑같고요.
트리의 장점
-높은 ap계수로 데미지가 보통 ap라이너보다 높다.
-후반으로 갈수록 e스킬의 사거리가 길어져 쓰기 편해진다.
-w로 도주기&딜 두가지 용도 모두 가능하다(갱에 거의 당하지 않는다)
-완벽한 탱템이 아니면 데파 후에 스킬을 이용하면 순삭이 가능하다.
-r로 딜도 넣을수 있고 진영파괴가 가능하다(r은 단일타겟이지만 밀리는건 범위내에는 다 밀립니다.)
-w로 킬이나 어시를 먹으면 다시 w를 사용하여 딜&도주가 가능하다.
트리의 단점
-모든 암살챔프가 동일 하지만 초반에 킬을 못따면 빛을 못보는 챔프다.
-w를 사용하여 들어갔을때 어시나 킬을 못따면 사자 입속으로 다이빙하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킬&어시을 땃다고하여도 도망치다가 cc를 맞으면 w가 끊긴다.
-한명 순삭을 시킨뒤에 딜을 넣을게 없다....(한타 잉여가 된다.)
몇가지 트리에 대해 이야기를 더 하자면
트리는 자기가 잡을수 있는지 없는지 충분히 생각해보고 들어가야됩니다.......
w로 들어갔을때 킬을 못딴다면.....그냥 트롤 그이상 그이하도 안되는 챔프입니다.
저도 아직 연습이 부족하여 뻘 w를 자주 써서 문제지만 미드라이너로서 매우 매력적인 챔프인것은 분명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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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블루 먹으면 r 쿨이 짧아져서 순삭만 제대로 시키면 한타는 유리하게 끌고 갈수 있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