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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부터 디아블로4 까지 모두 즐겨본 유저로서 이번 확장팩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디아를 오랫동안 해온 유저로서 개인적인 소회를 이야기하자면.. 제기준으론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제일 재미없었음 추억팔이말고 내세울것이 뭐가있을까요? 물약이나 부족한 인벤토리도 그렇고 현질안하면 수수께끼 만들기 드럽게 힘들고 지금은 개선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디아3가 더 나았지요 오토만 아니었다면 계속했을지도 근데 작년엔가 오토를 지원하던 로스봇이 없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복귀를 고민했는데 중국발 오토가 그 자리를 메꿨다는 얘기에 복귀를 접었지요 최근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오토가 사라져서 쾌적하다면 복귀하는것도 괜찮을꺼같아요 디아블로4도 문제많지요 직업별 밸런스붕괴나 날마다 쏟아지는 버그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때문에 개인적인 목표만 빠르게 달성하고 시즌을 접고 현생에 집중하게 해줍니다. ㅋ 퇴근후 2~3시간, 그리고 주말에 플레이하는동안 애들과 함께하지 못했는데 시즌을 빨리 접을수록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이에따라 다음 시즌이 빨리 열리길 기대합니다. ㅋㅋㅋ 게임이라는 것이 개개인에 따라 좋아할수도 있고 싫어할수도 있겠지요 저마다 재미를 추구하는 방식이 다르니깐요 현생과 공존하는 즐거운 게임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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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수수 3천원이라 맘편하게 만원치 비급세팅하고 두달잘놀았네요
어릴때처럼 많이못하니까 적당히 현질함 편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