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럼 입니다.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토믹 하트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게 있다면

아토믹 하트 초반부 진행하는 거 보면 뭔가 꿈과 희망이 가득한

유토피아 같은 이상향을 구현한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로봇공학과 신소재, 에너지 산업 등 모든 부분에서 개발되어

안정적인 사회를 갖춘 것처럼 보여주더니

악역들의 로봇 반란 일으키니까 분위가 반전되더라고요

주인공 빼곤 엑스트라로 나온 사람들은 전부 다 파리목숨처럼

갈갈이 되는 게 참.... 물론 그런 로봇들도 샷건과

도끼질 한 방에 나가떨이지는 게 다행이지만...

어쩃든 희망과 절망 모두 다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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