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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오픈 직후는 순수 몰림으로 인한 섭다였던거같아요.. 단순한 과부하..백섭현상 들어본적이 없었어요.
튕기거나 접안되더라도 이후에 들어가보면 하던거 고대로 이어져서 갔었구요.그냥 역시나 사람들 왕창 몰려서 섭폭이구나? 하는정도..?
근데 저번주부터 갑자기 일정시간대에 기약없는 섭다가 오고.. 백섭이 되고..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바로는 섭다+백섭으로 템복사가 되었다는 얘기가 많네요. 스트리머가 실시간으로 보여준 사례도 있구요,
저번 주말부터 보이는 섭다+백섭은 복사와 백섭을 노린 판매를 위해 모종의 세력이 일부러 서버 공격 한다는 말이 나올정도네요.
결국 섭다+게임은 되지만 백섭에 포함되는 시간대가.. 저녁 8~9시 이후부터 새벽 1~2시경이 위험시간대이지 않나싶어요..
이 시간대에 득템하거나 거래하신분들이 곤란해하는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블쟈에서 제대로된 해결책을 내놓기 전에는, 이시간대에 먹은템을 함부로 팔거나, 구매하지 말고..
하더라도 그냥 아이템끼리 교환을 하는식이 그나마 제일 안전하지 않나 싶네요..
그나마 아이템끼리 교환이라면 못해도 게임캐릭터간의 선에서 끝나잖아요..
제일 더러운 경우가 백섭에 포함된 시간에 고가의 템을 먹었고, 그걸 그시간대에 외부 재화로 팔았는데(매니아나 카큐cp) 그 템을 먹기 전으로 백섭이..
이런경우 구매자는 게임 외에 재화로 지출이 되었고, 백섭 발생으로 환불 요구하기엔 구매자입장에선 당연해 보이지만 판매자도 마찬가지로 정상적으로 먹은 템 팔아서 얻은 수익인데 왜 환불을...?? 하고 억울한거고..
또 서로 템이 증발 안했는데도 증발한척 2중 보상 얻으려고 수작부리는건지 알 길이 없기도 하구요..정말 난감해 보이더라구요..
당분간은 정말 서로 조심해가며, 최대한 누구하나 피해 볼 일이 없는 그런 거래방식좀 연구해봐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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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서버도 이거보단 나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불안정했지 이렇게 매일 세네시간씩 특정시간에 겜도 못할 정도로 터지진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