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레데리2나 라오어와 같은 비디오 게임이 등장해 게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되살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버그가 가득하고 성능이 엉망이며 과대 광고가 난무하는 게임이 출시되어 환불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구매 결정을 즉시 후회하게 만든 게임 24개를 소개합니다.

1. 배틀필드 2042 (2021)

배틀필드 2042는 현대전 시나리오로의 복귀이자 오리지널 배틀필드 느낌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로 출시되었습니다. 대신 플레이어는 정가를 지불해야 했고, 캠페인 모드가 없는 초라한 멀티플레이어와 반쪽짜리 시스템만 제공받았습니다.

다행히도 EA의 개발자들은 지금까지도 배틀필드 2042의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엑박 게임패스와 플스 플러스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면서 플레이어 수가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2. 폴아웃 76 (2018)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RPG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베데스다 스튜디오는 폴아웃 76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캐릭터, 인구 밀도가 높은 세계, 매력적인 퀘스트 라인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출시와 동시에 서버 문제, 불안정한 성능, 부진한 콘텐츠로 골머리를 앓은 폴아웃 76은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3. 디아블로 4 (2023)

디아블로는 액션 어드벤처 던전 크롤러 게임의 선두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디아블로 4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1~2년 정도 너무 일찍 출시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디아블로 4는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지루한 게임처럼 느껴졌습니다. 

출시 당시 플레이어들은 루팅과 스킬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소액 결제를 추가하면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 완벽한 레시피가 완성됩니다.

4.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2017)

스타워즈의 열렬한 팬인 저에게 이 게임은 집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저도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배틀프론트 2에서 포스를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실망했습니다.

배틀프론트 2는 출시 당시 고르지 못한 무기 밸런스와 고의적으로 느린 진행 시스템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액 결제와 콘텐츠 부족으로 인해 출시 후 몇 주 만에 플레이어 수가 급감했습니다.

5. 스타워즈: 스쿼드론 (2020)

기대에 미치지 못한 또 다른 스타워즈 작품입니다. 스쿼드론은 플레이어에게 

싱글플레이 또는 멀티플레이에서 몰입감 넘치는 가상 현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스쿼드론은 플레이어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개발자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이미, 짧은 싱글플레이 경험과 제한된 멀티플레이 모드를 계속 플레이할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6. 듀크 뉴켐 포에버 (2011)

듀크 뉴켐 포에버는 2000년대 초반 FPS 게임의 정점으로 여겨졌습니다. 

문제는 개발 기간이 길어져 2011년에야 출시되었다는 점입니다.

듀크 뉴켐 포에버가 결코 나쁜 게임은 아니지만, 상당히 시대에 뒤떨어진 게임입니다. 

조작감이 빡빡하게 느껴지고 전반적인 반복적 게임 플레이가 구식 같이 느껴집니다.

7. 스타 시티즌

이론적으로 스타 시티즌은 우주 시뮬레이터 팬들이 비디오 게임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스타 시티즌의 미래에 대해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너무 큰 꿈을 꿨습니다.

스타 시티즌은 현재 얼리 액세스 중이며, 정식 출시는 아직 몇 년 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업데이트할 때마다 불규칙한 성능, 서버 문제, 수많은 버그를 겪어야 합니다.

8. 앤썸 (2019)

앤썸은 인상적인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데스티니에 대한 바이오웨어의 응답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출시 당시 플레이어들은 게임의 핵심 게임플레이가 반복적이라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루팅 시스템이 지루하고 메인 퀘스트 라인 외에 별다른 즐길 거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속적인 지원도 느리고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출시 후 몇 달 만에 플레이어 수가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9. 노맨즈스카이 (2016)

노맨즈스카이만큼 과대광고인 게임도 드물었습니다. 

플레이어가 탐험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무한한 우주로 과대 포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플레이어들은 게임에서 할 일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금방 깨달았습니다.

노맨즈스카이는 콘텐츠가 거의 없는 기본적인 뼈대만 있는 상태으로 출시되었지만, 

이후 개발자들이 이를 개선하고 콘텐츠를 추가했습니다. 

현재 게임의 상태는 멀티플레이와 다양한 퀘스트 라인을 포함하여 처음에 광고했던 모습 그대로입니다.

10. 사이버펑크 2077 (2020)

사이버펑크 2077은 전례 없는 수준의 과대광고와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게임은 출시와 동시에 결함이 발견되었고,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가능한 한 빨리 환불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출시일에 성능 관련 문제, 결함, 게임을 망가뜨리는 버그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가 문제를 해결하고 플레이어를 위한 무료 콘텐츠를 추가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이버펑크 2077의 현재 상태를 보증할 수 있습니다.

11. 와치독스 (2014)

유비소프트는 액션으로 가득 찬 게임플레이와 고퀄리티 그래픽을 보여주는 와치독스 트레일러를 여러개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쇼케이스에서 크게 다운그레이드된 게임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트레일러에서 보여줬던 많은 기능이 최종 게임에서는 누락되었거나 훨씬 작은 크기로 등장했습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처음 실행했을 때 배신감을 느꼈고, 그래픽은 트레일러와 전혀 달라 보였습니다.

12. 데스 스트랜딩 (2019)

데스 스트랜딩의 수석 개발자 중 한 명인 코지마 히데오는 출시될 때마다 기대하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스 스트랜딩의 출시에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한 플레이어가 있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데스 스트랜딩이 나쁜 게임은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재미있다고 평가합니다. 

진짜 문제는, 많은 게이머가 데스 스트랜딩을 박진감 넘치는 액션 RPG로 기대하게 만든 마케팅에 있습니다. 

실제로는 느린 속도의 반복적 게임플레이와 플레이어가 많이 걸어야 하는 세계입니다.

13. 포켓몬 바이올렛 (2020)

포켓몬 바이올렛은 닌텐도 스위치 소유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차세대 대작이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미완성 상태로 출시되자 포켓몬 팬들은 실망했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성능 저하, 여러 버그, 결함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장 화가 났던 것은 포켓몬 바이올렛의 그래픽이 현재 기준으로 볼 때 상당히 구식이고 차분해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1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2018)

블랙 옵스 4는 콜 오브 듀티 팬들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총격전으로 돌아와 많은 기대를 모았던 게임입니다. 

문제는 플레이어들이 미완성이라고 생각하는 상태로 출시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출시 당시 캠페인 모드가 없었고, 전작인 블랙 옵스 3에 비해 시각적으로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게임 가격에 더해 소액 결제를 엄청나게 강요한 것이었습니다.

15. 세인츠 로우 (2022)

세인츠 로우 시리즈는 오픈 월드, 빠른 속도감,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게임 플레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2022년 리부트된 세인츠 로우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팬들은 프랜차이즈 리부트가 크게 다운그레이드된 지루한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픈 월드는 밋밋했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콘텐츠가 많지 않았으며, 장소도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16. 반지의 제왕: 골룸 (2023)

반지의 제왕: 골룸은 반지의 제왕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반지의 제왕: 골룸의 예고편은 이미 기대치를 낮게 설정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단순한 플랫포머에 불과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기대치가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게이머들은 반지의 제왕: 골룸이 제공하는 콘텐츠에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게임플레이는 대체로 재미없고 반복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톨킨의 열렬한 팬들조차도 짧은 캠페인을 끝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7. 이볼브 (2015)

이볼브는 많은 게이머가 관심을 갖고 있는 새로운 종류의 PVP 슈팅 게임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레포데2의 제작진들이 개발에 참여했으니 뭐가 잘못될 수 있을까요?

이볼브는 반복적 게임플레이에 독특한 메커니즘을 구현했지만, 플레이어들은 여전히 흥미롭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문 콘텐츠 업데이트와 게임플레이 밸런스 문제도 멀티플레이 부문에서 실패로 이어졌습니다.

18.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 (2013)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는 공개 당시 모든 게이머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완성된 게임의 반응이 좋지 않아 환불을 요청하는 플레이어가 쇄도했습니다.

에이리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FPS 게임을 기대했던 플레이어들은 게임의 불완전한 상태에 실망했습니다. 

게임플레이 문제 외에도 콜로니얼 마린스는 에이리언 영화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습니다.

19. 파크라이 6 (2021)

파크라이 시리즈는 플레이어가 격렬한 총격전을 벌이고, 다양한 차량을 운전하고,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게임입니다. 

핵심 반복적 게임플레이는 파크라이 2부터 그대로 이어져 왔고, 플레이어는 지칠 대로 지쳐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파크라이 6는 변화를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전 시리즈에서 싫어했던 메커니즘을 두 배로 강화했습니다. 

적들의 총알은 스펀지처럼 느껴졌고, 오픈월드는 대부분 공허하게 느껴졌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는 반쪽짜리 구현에 그쳤습니다.

20.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2020)

어크: 발할라는 차세대 콘솔로 출시되는 첫 번째 어크 메인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초기 트레일러는 숨막히는 그래픽으로 다양한 세계를 보여주었지만, 최종 출시 버전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는 강점이 있었지만, 어쌔신 크리드다운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메인 퀘스트 라인이 너무 길어서 오랜 팬이 아니라면 흥미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전투는 투박하게 느껴졌고 이전 어쌔신 크리드 게임과 크게 달라졌습니다.

21. 마블 어벤져스 (2020)

마블 어벤져스는 출시 전부터 이미 열성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여러 온라인 포럼에서 게임 출시 시 어떤 슈퍼히어로를 플레이할지 논의했습니다.

마블 어벤져스가 마침내 출시된 후, 플레이어들은 개발자의 소통 부족에 실망했습니다. 

이 게임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설계되었지만 콘텐츠 업데이트가 위험할 정도로 느려서 플레이어 수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22. 레드폴 (2023)

레드폴은 데스루프 이후 아케인 스튜디오의 다음 대작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버그가 많았고 제한된 콘텐츠로 인해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출시 당시 레드폴에는 몇 가지 오디오 및 시각적 결함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망치는 버그는 대부분의 플레이어의 경험을 망칠 수 있었습니다. 

이미 기대치가 높았던 레드폴은 최소한의 기대치도 충족시키지 못했고, 그 결과 충돌과 불타는 게임으로 이어졌습니다.

23. 고담 나이트 (2022)

고담 나이트는 아캄 시리즈의 정신적 계승자로 여겨졌고, 아캄 시리즈에 부응해야 할 것이 많았습니다. 

플레이어들은 동일한 수준의 완성도와 디테일을 갖춘 게임이 출시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출시 당시 고담 나이트는 콘솔에서 30프레임으로 고정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성능 문제를 겪었습니다. 

다른 게임플레이 시스템도 아캄 시리즈보다 다운그레이드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24. GTA: 트릴로지 (2021)

GTA: 트릴로지에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이 새로운 콘솔용으로 리마스터링되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출시 당시 3부작은 충격적인 비주얼로 인해 모바일 게임으로 불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을 받았고, 기존 플레이어들은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스타필드는 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