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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의향수 때문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디3 확팩 디2레져렉션 까지 구매했고 재미있게 즐기고 구매비용보다 훨씬 만족감느끼며 혜자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디아4는 이제 시작도 하기싫네요. 유튭영상들 관심가지고 베타부터 봐왔지만 솔직히 디3재탕 같기도 하지만 의리로라도 구매할려고 했습니다. 근데 디2R도 그렇지만 거래시스템이 너무 아날로그방식이라서 이제는 솔직히 아예 하기가 싫네요. POE라는 게임은 인게임내 창고에 템들을 자동 등록해주고 외부싸이트 거치지않고 손쉽게 공식홈으로 거래 할수있게 되있는데 이것도 어느부분 불편합니다. 디아2R는 거래시스템이 외부싸이트 (카큐)같은곳 이런데서 판매글 올리고 쪽지로 구매의사 밝히고 쪽지읽고 거래 약속잡고 거래하고 인게임재화도 있지만 싸이트코인으로 템사고 팔고 불편하고 짜증나는 시스템에 인게임거래하는데 외부싸이트가 돈을벌어가는 기형적 구조 까지 퇴근하고 거래하다가 시간다보낼때도 있고요 . 그런데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디4도 거래시스템적인 개선은 없는것 같아서 시작도 하기 싫네요 . 차라리 디3처럼 거래안되게 해주면 구매해서 몇시즌 즐겨보고 싶은데 거래되는 게임에 거래 없이 한다는게 제 기준 미련스럽고 고행의 길 같고 또 구시대적인 거래시스템으로 스트레스 받자니 차라리 시작도 하지말자는 결론이 나버렸네요. 디3때 경매장이 실패해서 경매장을 안만들거면 POE처럼 유료창고에 자동DB등록 되서 외부싸이트에 일일이 옵션적어가면서 판매글 안올리게 만들어주면 자기들 매출도 올리고 유져들 편의성도 올라가고 좋을텐데 이젠 아쉽다기보다 짜증나서 못하겠네요. 디3 ,디2R 둘다 재미있게 잘 즐기고 있지만 새로 나오는 디4는 못하겠습니다. 이젠 추억과 재미 이런걸로 불편함을 감수하기엔 몸도 정신도 이미 늙어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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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오가는
여러가지 부분의 재미가 있을수있는데 거래시스템에만 과몰입되어계신거같아요.
물론 그냥 수많은 게임중 하나이니 즐기고 안즐기고는 글쓴이님의 자유입니다ㅎ 솔직히 디아4 말고도 즐길 게임은 넘쳐나니까요.
플스도 디럭스 결제하고 아이 핑계로 닌텐도도 사놨지만 안한 게임이 수두룩한데 성향상 온라인게임을 더좋아해서 콘솔보단 주로 컴퓨터겜을 즐깁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만 밀려고 디4를 구매한다는건 정말로 굳이? 할게임도 넘쳐나는데 콘솔처럼 온라인게임을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요.
거래에 과몰입이라는 말씀도 맞지만 디아의 고집스런 불편함에 질려버린것 같아요.
디아4 스토리가 8만이요?? 흐음 그럴가치가 있는 스토리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