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년 06월 게임 라이프 정리1

후 6월 말부터 더위가 후욱 찾아왔습니다. 컴방은 선풍기 하나로 버텨야 해서 여름 기간에는 새벽에만 잠시 있고

출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6시가 약간 안되었는데 땀이 주르륵 입니다. 오늘은 시장가서 열무김치 재료도

사와야 하는데 생각만해도 나가기 싫습니다 -ㅅ-

7월이 와서 6월달 결산을 해보았습니다. 이달은 도전과제를 무려 1만점 달성을 했습니다. 슈팅게임을 여러개 사서

최대한 도전과제를 끝냈더니 점수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저장해두었다가 불감증때 합니다만.... 오랫만에

플레이 하는 오락실용 슈팅게임이라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Revenge Of the Savage Plnet    280 / 1000

6월 하차목록이었던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레닛 후속작 입니다. 특히 이 게임은 스팀덱으로 클라우드 스트리밍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전작에 이어서 여전히 병맛스러운 게임입니다. 

GunBird 2  1000 / 1000

오락실 게임 건버드 2 입니다. 나름 난이도도 있고 도전과제는 패드 2개를 이용한 꼼수로 어려운건 클리어 했습니다. 

사무라이 에이스 3 : 전국구 캐논    860 / 1000

사이쿄 슈팅게임증 제일 폭망한 전국구 캐논입니다. 개발사가 인수당해서 슈팅 게임 제작진이 전부 퇴사를 해서

이런 이상한 망한 슈팅게임이 만들어졌습니다. 1P 고정에 허접한 3d 그리고 망한 난이도.... 하드 여도 그리 어렵지가

않았습니다. 폭탄 대 승리 입니다. !!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레닛 XBOX   165 / 1000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 PC       535 / 1000

날씨가 더워 지기 시작하면서 먼가 애매하게 플레이하고 말았습니다. PC 버전을 빠르게 플레이 하고 xbox 버전을

할려고 했는데 PC 버전으로 일단 엔딩만 2가지 보고 XBOX 버전은 너무 더워서 스팀덱으로 클라우드 플레이 했습니다.

나름 병맛 스럽기도 하지만 스토리가 없는 편이라 호불호가 매우 갈릴듯 싶습니다. 

스트라이커즈 1945-2  705 / 1000

오락실에서 많이 해보신 1945-2편입니다. 난이도는 1945 시리즈중 플러스 다음으로 가장 무난한 난이도 이며 

어려운 도전과제는 패드 2개로 클리어 했습니다. 난이도 3까지는 대부분 원코인으로 클리어 가능하실듯 싶습니다. 

피탄판정이 전작보다 괜찮아서 나름 할만했던 게임입니다. 

건버드 1  1000 / 1000

오락실에서 많이 해보신 건버드 1편입니다. 난이도도 적당해서 심심할때 하면 좋습니다. 

FBC:Firebreak 110 / 1000

컨트롤을 만든 개발사에서 만든 후속작 입니다. 멀티용이며 직업마다 해야하는 일이 있습니다. 딱히 평은 그리 좋은건

아니고 팬이라면 해볼수도 있을? 그런 느낌입니다. 나름 공부도 좀 필요한듯 싶습니다. 저는 이거 하다가 열받아서 

다른거 하다가 지금 유기해논 상태인데 여름철이라 계속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텐가이 1000 / 1000

오락실에서 종종 보였던 사이쿄에서 내논 슈팅게임입니다. 전국 시리즈중 1편이며 난이도도 괜찮습니다. 그 괘랄한

1945-1편에 비하면야 천사입니다 -ㅅ- 패드 2개면 도전과제 1000점 쉽습니다. 

스트라이커즈 1945-3   800/1000

사이쿄 1945 3번째 작품입니다. 난이도는 조금 높은 편이며 패드 2개로 해도 도전과제는 800점이 한계인듯 싶습니다. 

가끔 플레이 하면서 실력을 키우고 있지만 도전과제 올클은 가망성이 없습니다 -ㅅ-

스프레이 페인트 시뮬레이터 1000 / 1000

파워워시 짝퉁입니다. 버그로 5월달에 도전과제가 끝나지 않아서 이번에 마무리 했습니다. 역시 스테이지가 적다는건

흠이라면 흠입니다. 플타임이 짧은편입니다. 

사무라이 에이스 1000 / 1000

전국 시리즈 1편인 사무라이 에이스 입니다. 역시 사이쿄에서 만든 게임이며 오락실에서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난이도도 무난한편이고 도전과제야 머 패드 2개면 OK 입니다. 

마이 타임 앳 샌드락 온라인 1000 / 1000

샌드박스 타입에 건설 및 기타등등의 복합적인 장르를 가진 게임입니다. 정말 재미 있게 플레이 했는데 이건 멀티가

가능한 버전입니다. 멀티로 해도 되고 저는 싱글로만 했습니다. 멀티로 할때 약간 제약사항 같은게 있는듯 싶어서

마을 줘버리고 다시 첨부터 키워서 플레이 했습니다. 도전과제 버그가 몇개 있어서 게임을 처음부터 3회정도 했습니다. 

하면서 가장 제 자신의 바보라고 생각했던게 재료 생산 기계를 여러개 설치하면 각각 생산이 가능하다는걸 알게되었고

덕분에 플레이 타임이 후욱 줄어들었습니다. 

마이 타임 앳 샌드락 1000 / 1000

빠르게 플레이 해보았으면 정말 여러가지 해보면서 맛보았을 게임이었는데 게임패스 하차에 맞춰서 플레이 하니라

다양하게 즐기지 못하고 도전과제만 빠르게 해결했습니다. 하루 하루 무언가 해야할게 많은 게임이고 이벤트도 매우

많습니다. 온라인은 좀 느긋하게 플레이 가능하지만 이건 좀 여유가 없습니다. 허리업 허리업~ 다이렉트게임즈에서

할인 하길래 살가 하다가 스팀에서 전작을 7천원대에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꼬옥 다른 플래폼에서 해볼 게임중

하나 입니다. 

파워 워시 시뮬레이터 1000 / 2000

DLC들이 상당히 나와 있는데 그중에서 무료들만 골라서 해보았습니다. 역시 멍 때리면서 하는 게임중에서는 이게 최고인듯

싶습니다. 왜 하고 있는지 모를 느낌으로 열심히 청소를 했습니다. 마님은 이걸 하는 저를 볼때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컴방이나 치우지 왜 그걸 하는지 모른다는 눈빛으로 저를 쳐다봅니다 -ㅅ-

도전과제를 추가로 얻지 못해서 그런가 통계 사이트에선 플레이 목록으로 나오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