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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itchFactory 입니다.
8월에도 열심히 할려고 노력했지만 타이틀 수는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9월에는 일단 아라가미2를 계속 플레이할 생각이고
라이덴은 컴방에서 시간이 날때 한두판정도 할 생각입니다. 일단 P의 거짓말도 기대작이고 스타필드는 한글판이 아니니
나중에 한글화되면 그때나 하던가 좀 시간이 지나서 플레이할 생각입니다. 베데스다 게임은 사이드 스토리가 재미있는편인데
한글자막이 아니면 좀 힘든데다가 몇개월 지나서 좀 다듬어진후에 하는게 나을듯 싶더군요
Aragami 2 270 / 1000
9월 16일 게임패스 하차하는 게임입니다. 잠입암살 액션 게임인데 옜날 어세신 크리드 같은 느낌입니다. 암살에 특화된
볼륨의 방대함은 어크이지만 이 게임은 볼륨은 작은 인디게임이지만 무척 재미 있습니다.
하차전까지 클리어 하지 못하면 구매할 생각입니다.
Raiden IV X MIKADO Remix 385 / 1000
슈팅게임 라이덴 입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플레이 하기 좋은 게임이긴 한데 예상외로 난이도가 좀 있더군요..
32인치 모니터로 플레이 하다보면 총알이 잘 안보여서 자주 죽습니다. 더군다나 한동안 슈팅 게임들을 등한시
해서 그런지 영 실력이 나오지 않네요... 하루에 한두판씩 짧은시간이 날때 플레이 합니다.
Eversapace 2 950 / 1000
우주 슈팅 RPG 게임 에버스페이스2 입니다. 최적화가 좀 부족해서 오브젝트가 많은 지역에 가면 좀 끊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118시간동안 플레이 했는데 수집 도전과제 때문에 시간이 이리 걸렸습니다. 도전과제 1개 끝내면 되는데 타임어택 10개
레이싱이라 버리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나게 플레이 했습니다.
시리어스 시베리안 메이햄 윈도우 605 / 1000 엑박 755 / 100
7월에 이어 8월에도 조금 플레이 했습니다. 도전과제를 좀더 플레이 할려고 노력했는데 물려서 포기한데다가 에버스페이스2에
너무 흠취한 나머지 좀더 가능하긴 하나 플레이 포기 했습니다.
씨 오브 스타즈도 찍어는 봤는데 역시 저는 턴제 RPG 게임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재 확인하고 끝냈습니다.
(아라가미2가 너무 재미있어서 포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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