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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itchFactory 입니다.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 밤에는 추운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보더랜드 3를 끝내고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달려볼까 싶었습니다. 그만큼 보더랜드3가 너무 재미있어서
달려볼까 했는데 용과같이 유신 과 7편 외전이 나온다고 해서 현재 유신 마무리를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과같이 시리즈 도전과제는 너무 노가다성이 심해서 전작들도 도전과제는 그리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내로 최대한 정리하고 7 외전으로 넘어가야겠습니다.
보더랜드 3 2175 / 2175
구매한지는 1년전인가 그랬습니다. 아무래도 게임패스에 올라온 게임들 위주로 하다보니 구매만 하고 플레이는 하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소감 머 별거 있겠습니가!!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전작과 비교해서 스토리라인은
말아먹었다고 해도 말이죠.. 스토리도 중요하겠지만 게임플레이 그 느낌도 중요한데 전 둘다 만족을 했습니다. 물론
스토리 정리가 좀... 그렇긴 해도 말이죠.... 4 나오면 구매의향 있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5 2500 / 2500
추가 DLC 업데이트 되면서 도전과제 점수도 추가되었다고 해서 부랴부랴 다시 인스톨 하고 플레이 했습니다.
근데 그리 재미있는 요소는 없더군요.. 슬슬 이제 놔줄때도 된거 같은데 6 소식은 없으니 한동안 더 업데이트가
있겠군요..
마소 상하이 마작 900 / 1000
뜬금없는 윈도우 게임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예상외로 재미있습니다. 시간때우기 적당한? 모바일 버전은 1000점 전부
달성했고 윈도우 버전 도전중인데 금은동 메달 획득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뱀파이브 서바이브 1500 / 1500
뱀서류는 저는 이게 처음이라 초반엔 이게 먼 재미이지? 했던 게임인데 막상해보면 또 할만합니다 -_-;
본게임은 예전에 정리 다 했는데 유료 DLC 및 추가 DLC 도전과제 정리차 DLC 구매하고 전부 정리했습니다.
뱀서.. DLC도 저렴해서 만족입니다 >.< 파워워시도 정리하러 들어가야 하는데 언제할지 모르겠네요
용과같이 유신 540 / 1000
한참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유신은 머라할까 초중반은 좀 지루한 편입니다. 중후반부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원래 플탐은 매우 짧은데 이걸 늘리기 위해 사이드 스토리나 그런것들에 노가다 요소를
너무 많이 집어넣었고 도전과제 정리 하면서 너무 지루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신선조에 대해서는..
바람의 검신이나 애니메이션 은혼에서 접한게 전부인지라 그거와 비교해서 보는 느낌은 괜찮긴한데
아예 모르는 분들은 지루한 게임이 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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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신 달리는 중인데 가면 갈수록 스토리가 얽히고 섥히고 반전에 반전이 흥미로워요 ㅎㅎㅎ
용과같이는 항상 메인스토리가 참 흥미로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