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은 용과같이 시리즈로 한달을 보냈습니다. 12월달은 P의거짓은 어느정도 정리해보고 싶기도 하고 램넌트 2는

꼬옥 플레이할 생각입니다. 스프릿 오브 더 노스도 일단 설치중이고 옥션에서 세일기간때 구매한 8bitdo 엑박 아케이드

스틱이 어제 도착해서 ACA 킹오파나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를 해볼 생각입니다. 

용과같이 유신   1000 / 1000

게임패스에 업데이트 되서 바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막부말기에서 메이지 유신으로 넘어가는 시대인거 같은데 

사실 일본 역사는 잘 모릅니다. 신선조라고 해도 아는건 은혼이나 바람의 검신에서 나오는 대체 역사물로만 본게 다라서

그냥 용과같이 시리즈에서 나오던 모든 인물들이 나오는 올스타전 같은 느낌으로 게임을 즐겼습니다. 다만 엔딩은

일뽕물이 느껴져서 좀 거부감이 심했습니다. 

Jusant       40 / 1000

오로지 올라가는 게임입니다. 호불호가 좀 있는 게임인데 저같은 경우 초반만 하다가 접은 이유는 올라가는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접었습니다. 진동도 없고... 즐거움도 좀 애매하고.... 게임도 밀려있고... 바로 접었습니다. 

용과같이 7     1000 / 1000

마님이 백수가 되던날 안방에 엑박 X 설치해주고 플레이 하라고 준김에 저도 남은 도전과제가 몇개 안남아서 겸사겸사

정리했습니다. 용과같이 시리즈중 특이하게 전투가 턴제 시스템인데 이게 또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그다지 턴제 게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건 매우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용과같이 0 극 극2    570 / 1000      665 / 1000        1000 / 1000

게임패스에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때 달렸었는데 그땐 그냥 대충대충 엔딩만 보고 끝낸 게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인터페이스가 좀 안맞는 느낌이라 스토리 라인은 재미있었지만 플레이는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히 미니게임은..... 

그러다가 유신 도전과제를 끝내고 7 외전까지 시간이 나길래 극2는 간신히 도전과제 다 끝내고 나머지 2개는 

마작에서 조건달성하기 힘들거 같아서 아예 포기하고 7 외전으로 달렸습니다. 

용과같이 7 외전   1000 / 1000

분량은 짧지만 매우 강력크하고 재미난 게임이었습니다. 굵고 짧은 느낌!! 도전과제도 쉬운편이고 스토리 라인도 좋았던

게임이었습니다. 6편과 7편 스토리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용과같이 6    1000 / 1000

한글화가 안된게임이지만 PC 버전에 한글패치 적용해서 클리어 했습니다. 7편 외전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겸사겸사

도전했는데 나름 재미있긴 하지만 먼가 어거지스로운 스토리 라인이 좀 불만이었습니다. 

용과같이 5   45 / 1000 

리마스터 버전인데 음.. 유신 7외전 6편 이렇게 플레이하고 5편 할려니 여러모로 거슬려서 중도포기한 게임입니다. 

3편과 4편도 역시 그런 이유로 예전에 살짝 맛만보고 포기했었습니다. 

문명 6     105 / 1000 

콘솔 버전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편하게 하기위해 윈도우판을 구매했지만 역시 저에겐 문명 6보단 PC버전인 

문명5가 재미있었다 생각합니다. 도전과제를 정리할까 했는데 재미를 느끼지 못해 그냥 문명5 스팀버전을 플레이할

생각입니다. 무언가 게임의 깊이는 있는데 너무나 어려워지고 할게 많아지니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ㅠㅠ

라이즈 오브 P   135 / 1000

지금 한참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정확히 재미있다 없다 논하기엔 아직 플탐이 짧아서 머라 말하기 힘들지만

갠적인 생각은 와룡이 저는 더 재미있다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 라인은 독창적인 느낌도 들긴한데 전투가... 좀... 

타격감도... 먼가.. 좀... 제가 좀 소울류는 약해서 그럴수 있다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