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세일 목록이 업데이트 안된 이유는 레리 허브 보통 메이저 넬슨으로 알려진 분이 퇴사 하시면서

메이저 넬슨 트위터에 세일정보가 끊겨서 못올렸습니다.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지켜보다가 계속 업데이트

안되면 다른쪽에서 따와서 할인정보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엑소프라이멀 후기 요약. 

게임패스 유저라면 해보고 초반은 매우 지루하지만 스토리 라인이 좀 진행되고 슈트별 특성을 이해가 되었다면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유저수 감소로 게임 진행이 매우 버거워질수 있습니다.

플스나 스팀쪽 유저라면 정가주고 사기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

이번에 해본 게임은 엑소 프라이멀 입니다. 캡콤에서 개발한 게임인데 이번에 도전과제 950 / 1000 점 찍고

휴식하고 있습니다. 남은 도전과제 하나가 공룡 10만마리 킬인데 이게 매우 지루합니다. 1시간에서 1시간 20분정도면

2천마리 공룡을 잡긴 하는데... 지금 남은게 6만 6천마리 이니깐 그냥 포기하고 다른 게임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플레이한 기종은 n100 미니 피시에서 클라우드로만 48시간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직업군은 어태커 4종류 탱커 3종류 힐러 3종류 입니다. 도전과제에 모듈 50종 수집이 있어서 어태커에서 16레벨 2개

14레벨 2개 / 탱커 3종 각각 10랩 / 힐러 3종 각각 10랩씩 슈트레벨을 달성하였고 계정 레벨은 73랩인가 될겁니다. 120여판

플레이 했다고도 나오네요. 

플레이를 시작하면 데드아이로 시작하는데 이게 타격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좀 이거 해야하나 싶었고 그리고 스토리 진행도

무조건 멀티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초반엔 매우 지루하기도 하고 직업별로 최소 한종은 다룰줄 알아야 게임 자체가 매우

편안하게 진행이 됩니다. 물론 그냥 어태커만 하셔도 됩니다. 

계속 멀티를 하다보면 특정 레벨에 도달할때마다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스토리 미션중엔 PVP 도 있고 PVE 레이드 형식도

존재하는데 PVE 레이드 형식은 10인으로 진행이 되며 매우 재미있었는데 후반부 10인 레이드는 삽질하는 사람이 있을경우

높은 확률로 실패하더군요.. 

확실히 초반부는 매우 재미없고 지루하며 타격감도 일절없는 그냥 별볼일 없는 게임이라고 느꼈는데 도전과제나 좀 얻어먹어

볼려고 계속 진행하면서 각 직업별 특성을 이해하니 왠걸 재미나게 플레이 하는 저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플스나

스팀으로 풀 프레이스로 구매하라고 하면 절대 안할 게임이긴 합니다. 특히 멀티플이 필수인 게임인 관계로 시간이 지나면

게임 진행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봇이 존재하긴 합니다. 

그리고 컨텐츠가 너무나 부족한 느낌입니다. 스토리 라인이 단순한데다가 스토리 라인 진행에 따른 맵 해제라서 단순하고

지루한 반복 노가다를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PVE 10인 레이드도 처음엔 머 해볼만하지 몇번 반복되게 하다보면 질리긴

합니다. 8월달에 업데이트가 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좀더 컨텐츠가 만들어진 상태에서 출시되었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