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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itchFactory 입니다.
이번에도 한달 게임라이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7월부턴 컴방에서 게임하기가 매우 힘들어서 그리 많은 플레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9월말까지는 플탐이 적을듯 싶습니다.
Bramble : The Mountain King 810 / 1000
6월달에 이어서 계속 진행하여 엔딩까지 보았습니다. 도전과제 몇개는 더 해결가능한데 더워서 엔딩본 이후론 플레이
하지 않았습니다.
Exoprimal 950 / 1000
캡콤에서 나온 공룡 사냥 멀티 플레이 게임입니다. 게임 스토리 진행이나 모든 플레이가 멀티로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튜토리얼부터 일정 구간까지는 매우 지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진행되고 슈트별 특성을 이해하면 그나마 할만합니다.
도전과제 하나가 공룡 10만마리 킬인데 이제 5만정도 남았습니다. 최근 건틀릿 PVE 모드가 추가되어서 짧게 플레이가
가능하나 맵 하나로 계속 반복되는거라 지루합니다. 일정기간마다 맵이나 공략이 갱신되는듯 싶습니다.
게임 진행은 n100 미니피씨가 메인이었고 스팀덱 갤탭s7+로 진행했습니다. 지금도 게임하기 애매한 시간일때
건틀릿 PVE 만 잠깐 하다 나옵니다. (파티및 로딩이 2~3분 정도? 게임자체는 5~7분)
Maquette 185 / 1000
진행하다가 멈춘 게임인데 퍼즐 게임입니다. 초반부분이라 딱히 재미있다 없다 말하기는 그렇구요 날씨가 선선해지면
다시 진행할 예정입니다. 퍼즐 난이도는 좀 있어 보입니다.
GTA 5 차세대 버전 235 / 1000
GTA 5 야 유명한 게임이니 다들 아시겠지만 게임패스에 들어와서 스토리만 플레이 했습니다. 온라인이 꽃이라 여겨지는데
제가 아싸라서 아직 온라인은 하지 않았고 스토리만 엔딩보고 도전과제를 좀 끝내볼까 고민했는데 이상하게 저는 이 작품은
전 버전에서도 그랬지만 스토리만 엔딩보고 끝냈습니다. 게임 진행은 스팀덱과 n100 미니 피시로만 했습니다.
시리어스샘 시베리아 메이햄 윈도우 버전 380 / 1000
시리어스샘 시베리아 메이햄 XBOX 버전 575 / 1000
B급 감성 슈터 게임입니다. 가끔가다 환청처럼 들려오는 폭탄 자살병들의 소리가 귓가에 메아리 치네요.
시베리아 메이햄은 일종의 외전입니다. DLC로 나와야 할거 같은데 독립 플레이 가능버전으로 나왔네요
이 게임이야 머 별다른건 없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입니다. 심플 이즈 베스트 같은 게임이라 스트레스 해소엔
좋습니다. 엑박버전은 클라우드로만 플레이 했고 PC 버전은 설치해서 했는데 날씨가 더워서 둘다 엔딩은 봤지만
도전과제 진행속도는 느립니다. 도전과제 하실분은 여러번 플레이 해야 하니 초반에 도전과제는 훝어보고 진행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8월달은 여전히 시리어스 샘 메이햄 도전과제를 할수 있는만큼만 플레이할 생각입니다.(예상외로 이번 버전은 난이도가 있네요)
그리고 에버스페이스2를 플레이 할 예정이고 8월 후반 게임패스 추가목록을 살펴보고 게임라이프를 즐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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