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아마추어 상위 30%안에는 들어갑니다

셋업을 볼수가 없어서 셋업상황을 알수가 없네요..

백스윙을 하실때 몸을 꼬아 돌려서 백스윙을 한다고 느끼실 것 같은데..

백스윙은 허리를 돌리는것이 아니고.... 팔을 드는 겁니다.

이때 돌리는 것은 허리가 아니고 어깨라는 것이죠

골반(허리)는 상체 꼬임에 버티면서 자연스럽게 조금만 돌아가고,, 하체도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아주 심플한 건데.. 몸전체가 회전하면서 중심이 많이 흐트러집니다.

그래서 하체도 많이 흔들리면서 스웨이도 많고,, 머리도 많이 돌아가고,, 허리도 많이 펴집니다.

아마도 훅은 아웃인 궤도를 조금은 인아웃으로 해야 될 것같습니다.

치고나서 클럽이 타겟쪽으로 힘이 쏠리기 보단 왼쪽으로 휙돌아가는 것을 느낄실 겁니다.

아연은 짧아서,, 들어서 처서 모르시겟지만,, 드라이버를 보면 스윙 궤도를 잘 알수있을 겁니다.

아웃인 궤도라 그렇습니다.

또 훅은 손목에 힘이 들어가서 날수도 있는데... 보시기에도 손목하고 팔에 힘을 빼셔야 될듯한데..

이게 손목에 힘을 빼려면... 팔에 힘을 빼야되고.. 팔에 힘을 빼려면 어깨에 힘을 빼야 합니다..

그럴려면 결국 셋업 때 어깨에 힘을 빼면 모두가 힘이 빠질 듯 합니다.

모두 힘이 빠져야 되는데.. 하체하고 골반을 버티듯히 약간의 중심유지(?)하는 힘이 들어가야 될 듯 합니다.

자세한 자세는 너무 빨리 돌아가서 패스하겠습니다.

저보다는 훨씬~~~

근데 솔직히 프로들 샷은 아마추어들은 못 따라가요.

그냥 그렇게 치는갑따... 생각하고

우리 몸에 맞는 스윙을 합니다.

임팩트시 공만 쳐다보고....

 탑에서  헤드를  공을 향해 떨구지 말고   

수직으로 땅아래로 떨군다는 느낌으로 스윙 해보세요.

스윙 마지막 단계인 피니쉬 부분에서, 클럽헤드에 힘이 많이 실려 있어, 샤프트가 몸에 팅겨서 헤드가 되돌아오는군요,

임팩이 공 맞을때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공을 밀어내고 난 후, 왼쪽 어깨쪽으로 올라가며 생기는 듯 보입니다.

팔에(손목에) 힘을 빼고, 손이 오른쪽 허벅지 부근에서 한템포 쉬어 간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시면...

드라이브의 경우는, 오른쪽 허벅지 부근에서 한템포 쉬어 클럽헤드를 먼저 보내는 느낌으로...

아이언의 경우는, 왼쪽 허벅지 부근에서 한템포 쉬어 클럽헤드를 먼저 보내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시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