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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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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콩지노빈지노
아 오늘 jpx921 제채로 스크린 한판 치고 멘붕 왔습니다. 2주간 제채는 안치고 비치채(버너나 m4)로 맨날 치다가 잡았는데 다 열려맞네요. 몸치라 제채에 또 맞추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거 같습니다. 스크린 자주 가시면 스크린은 대부분 버너나 m4 수준의 채를 비치하므로 그냥 m4아니면 t300 v300 이런게 나은거 같습니다. 저같이 운동신경 아예 없어서 계산을 안하면 못치는 사람 기준. 제걸로 치다가 그냥 버너로 치니까 쉽고 편하고 시원하게 잘맞네요. ㅠㅠ
하여튼 몸치면 고민 해보세요. 저는 스크린도 자주치는데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채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과거 스타크래프트랑 카스 많이 할땐 게임방 사양에 맞춰서 집에다 DT35와 G1만 두개씩 사서 썼는데 다시 돌아갑니다 ㅋㅋㅋ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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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아
은근 어려운채인가 보네요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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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콩지노빈지노
옵셋이 약간 더 없고, 헤드크기가 약간 더 작고, 두께가 약간 더 얇은 정도라서, 약간 더 어려운 정도지 많이 어려운건 아닙니다. 다만 저처럼 몸치인데 스크린에서 내채를 안들고갈 경우가 많다면 참고하라고 남긴 댓글입니다.
운동신경 좋은 초급과 초중급 이정도 차이면 한두번 치거나 연습구 몇개만 쳐도 그냥 똑같이 치는데요. 전 10홀은 넘게 쳐야 대충 맞춰칠만큼 몸치입니다.
전 제꺼만 계속 치면 스크린에선 싱글까지 갑니다. 그리고 비치채를 드는순간 100타 넘어갑니다. 그리고 계속 비치채만 치면 또 싱글까지 갑니다. 그리고 제꺼를 드는순간 100타 넘어갑니다. 계속 채탓하기도 구차한데다 스크린칠때마다 채를 들고다닐수도 없고해서 그냥 스크린채에 제채를 맞춰버릴려고요 ㅠㅠ
채자체는 디자인 좋고 잘맞으면 쩍쩍 소리도 좋고 초중급에서 추천받을 채는 맞습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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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이 어렵다는 평이 있었던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