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조금은 신경써야되는건가요??7
- 고기사랑@
- 등록일 2023-06-06 22:38
- 조회수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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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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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손목으로는 조절이 안되고 다운 궤도로 조절합니다,
프로들은 손목을 조절할수있다고 하네요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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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Brewer
그 자동으로 되는 기분이나 감각을 모르니 억지로시키는거겠죠...익숙해지면 자동으로될거고
말씀대로 팔목에힘빼고 궤도만잘태우면 전자동으로 나오는 현상들이예요 .(힌징 코킹 수피네이션 레깅 로테이션 등등등)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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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소주
저는 오른팔,왼팔 오금이 차렷 자세에서 거의 정면을 보고 있습니다. 설명하기는 애매하긴 한데 보통 왼쪽 45도 안쪽 방향인데, 저는 거의 정면... 그래서 어드레스 서면 완전 정면이 됩니다. 그래서 저의 백스윙은 오른팔 오금을 접으면 끝
이고 다운스윙에서도 오금을 펴면 끝입니다. 피니쉬는 왼팔 오금을 접으면 끝의 느낌으로 스윙을 합니다.
저의 경우 장풍쏘듯이 했다가 헤드가 돌아가서 고생했던 기억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있는 데 자기 팔의 접히는 부분이 편하게 서고 팔을 가만이 두었을때 틀어져 있는 각도에 따라 백스윙 다운스윙이 달라져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툽은 보편적인 부분을 설명하는 거구요.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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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OU=WE
저랑 팔구조가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도 양팔 오금이 거의 정면을 보고 있습니다.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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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대기맨
며칠전에 봤던, 백탑에서 공을 향해 오른손으로 가위바위보를 해라....라는 박XX 프로님의 영상이 생각나는 팁들이네요..ㅎㅎ
윗분들 말씀처럼 손과 팔에 힘이 빠지면 자동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고요(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본문에 적어주신 동작과 다르게 느낄 수도 있지만요..)......달리 말하면 손과 팔에 힘이 충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저런 시도를 하게 되면 엉뚱한 길로 빠질 가능성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제가 힘 잔뜩 들어갔던 극초보 시절에 아마도 저런 비슷한 시도들을 했었던 것 같아서요..물론 결과는..ㅠ)
참고로, 제 경우에는 (현재로서는) 백탑에서 오른손으로 타겟쪽을 직선으로 찌른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합니다....(스윙을 좀 세게? 빠르게? 할 때는 백스윙 역시 왼손을 타겟 반대쪽으로 찌른다는 느낌으로 하기도 하구요..) 본문에 적어주신 동작과는 또 상당히 다른 느낌이죠?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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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루
그립 부터 잡아야 합니다. 스윙궤도와 테이크어웨이가 정상일 경우 스트롱으로 잡으면 탑에서 헤드페이스가 하늘로 향하고 훅이 나오며 위크일 경우 헤드페이스가 땅쪽으로 향하며 슬라이스가 나옵니다. 뉴트럴 그립 상태에서 올라가 탑에서 살짝 한템포 쉬면 헤드 무게로 코킹이 됩니다. 힌지는 뉴트럴 하게 잡고 클럽 헤드, 왼손이 팔과 수평이 되도록 유지하면 자동으로 나오는 자세 입니다. 그게 안되니 이런저런 비유로 알려주는건데 그게 스윙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여기면 나중에 힘들어 집니다.
스트롱으로 잡은 사람이 드로우 치겠다고 샬로우 스윙을 하면 훅으로 나락 가는거고 위크로 잡았는데 엎어치면 슬라이스로 죽습니다. 이거 잡으려고 오픈, 클로즈 스텐스 서고 또는 공 위치를 왼발 바깥이나 몸중앙에 놓거나 에임을 극단적으로 좌우를 겨냥하는 시도를 하면 건너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시니 일관성 있게 칠거 아니면 하지 마시라고 권하는거구요.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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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갈때도 있고 어쩌다 안맞는 경우는 지금 잘 맞고 있는 것이라 구지 노력할 필요 없지만..
해봐서 나쁠건 없겠죠..
참고로 저는 백스윙때 머리가 오른쪽으로 조금 가서 훅이 좀 나는 편인데.. 힌지를 넣고 안넣고가 조금씩 달라서
루틴에 힌지를 한번 하고 릴리즈때 샤프트 세우는 루틴 연습스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