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타일?10
- VR5S
- 등록일 2024-05-10 14:38
- 조회수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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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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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거북0ㅣ
좋은 말씀이시네요 ㅎㅎ 드라이버 제외하고 한클럽으로 3년정도 쭈욱 쳤는데 앞으로도 굳이 바꾸지 않고 계속 이걸로 연습하면서 갈듯합니다. 새로운 클럽이 써보고 싶으면 시타치러 가서 한번씩 맛보면 되죠 ㅎㅎ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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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5S
그러다가 미스샷이 자주 발생하면 내 완력이 세져서, 아니면 약해져서 아니면 어디 샤프트가 부러졌거나 로프트 점검이 필요하거나 이렇게 결정적인 시기에는 바꾸세요. 저도 드라이버가 너무 감겨서 헤드가 조금 무거운 채로 바꿨더니 좋아졌습니다. 반면에 현재 950S 샤프트 아이언도 훅이나서 안되겠다 옛날처럼 S200 쓰자 하고 S300을 쳐봤는데 그래도 감기더라구요. 그래서 손목 릴리즈 타이밍을 줄이는 걸로 타협봤습니다. 그래도 감기면 중량 올리려구요.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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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목표뽐게안드가기
대부분 공감하고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시네요. 다만 내용중 두 가지는 관점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1. 아이언커버는 굉장히 귀찮지만 혹시라도 골프장 직원이나 내 실수로 백이 쓰러졌을때 드라이버나 우드 샤프트를 때려 카본샤프트에 찍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아이언 헤드를 한번에 감싸는 통커버를 대충 씌워놓습니다. 물론 산건 아니고 와이프 파우치 집에 굴러다니는걸 씌워놓습니다. 2. 골프라는 스포츠 그 자체를 즐기는것이 본질이겠지만 장비 구경하는 재미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 재미를 즐기는 것도 골퍼의 취미생활이고 골프라는 취미를 즐기는 관점의 차이인것 같아 저는 존중합니다.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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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5S
딜바다, 뽐뿌 이런데는 장비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오프라인에서는 장비 욕심 내는 분들이 잘 없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비 욕심 내시는 분들 보면 일정한 패턴이 있더라구요. 카메라, 자전거, 캠핑 이렇게 취미가 많으셨던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부류였구요. 이젠 욕심 안내게 되네요 장비에 ㅎ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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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이나 스크린 고수가 아닌 진짜 실전 필드 스코어를 위한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큰 깨달음 얻었으니 장바구니에 담아논거 카드번호 치러 가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