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5
- [* 비회원 *]
- 등록일 2021-10-16 07:40
- 조회수 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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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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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잼
유명한 대학출신 교수님이 학생을 꼭 잘가르치는게 아닌것처럼, 좋은 골프실력을 갖췄다고 남을 잘 가르친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그래서 프로자격증의 좋고나쁨과는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KPGA프로들이 어릴때부터 쳐와서 성인이 된뒤에 시작한 사람들을 이해를 못해서 답답해하고 많이 혼내고 그런거 많이 겪어봤습니다. 즉, 케바케죠. 그런 점으로 봐선, 성인이 되어서 골프를 시작해서 프로가 되신 분들이 일반 아마추어인 저희가 가르침을 배우기에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본인과 궁합이 잘 맞는 코치(체형, 성격 등)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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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orce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있던 세미프로 정도의 레벨을 부활시켜서,
레슨을 하도록 하는게 그나마 나아보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레슨비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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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11
동네 연습장 주인이 나이가좀 있는데 ustgf 있더라고요
80중후반 치는거같던데..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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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pateado
언젠가 자격증없어도 연습장은 차릴수있다고 들었는데요...
물론 가르칠수도 있다고 지금은 달라졌을까요?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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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힐스에서 테스트를 치고있지요.
남성의 경우 코스는 백티에서 진행하고 79타 이내 그리고 나이에 따른 핸디도 조금씩 주어지고 있고 코스는 살짝 난이도가 있는편입니다.
주위분들 보니 평균 70중반 치시는 분들은 몇번 란딩해보시고 붙기도 하더군요.
자격증으로서의 권위나 유효성은 좀 떨어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