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6일차]
아직도 도전에 대해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큰 도전이든 작은 시도이든 모든 도전은 남는 장사입니다.
결과에 따라 수익률은 다르지만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장사이며 좋은 투자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시험에 떨어졌다 하더라도, 도전의 목적에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도전을 통해 얻는 경험과 지혜는 절대 부족하지 않은 보상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보상은 반드시 도전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아주 값진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남는 장사인데 그래도 안 하실 건가요?
시간이 아깝다고요?
어차피 공짜로 매일 주어 지는 24시간입니다.
아낀다고 해서 저축이 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안 쓰면 반환되는 시간입니다.
안 쓰고 돌려주는 시간을 아까워하세요.
실패는 도전하는 이에게 경험과 지혜라는 부산물을 준다.
도전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어차피 남는 장사이다.
[107일차]
코로나...
과거의 전염병처럼 곧 지나가리라, 지나가면 나아지리라 믿던 하루하루는 이제 1년 하고도 9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없어지는 삶을 기대하는 것보다 코로나와 함께 하는 삶을 인정하고 우리 삶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변화 속에는 기회가 숨어있습니다.
현재 이런 변화를 인정하고 이를 기회로 삼은 사람들은 오히려 더 나아진 삶을 살고 있지만 반대로 코로나가 없어질 것을 기대하고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들은 참담한 현실 속에서 살고 있죠.
이제 나아질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사장님들의 폐업 소식은 점점 늘어가고, 저 역시도 단지 남의 소식이 아닌 제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희망은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희망을 향해 뛰어갈 때입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내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낙관주의자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주의자는 기회 속에서 위기를 본다.
- 윈스터 처칠 -
[108일차]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에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의 명언입니다.
이 말은 내 의지대로 살지 않으면,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살게 된다는 뜻이겠죠.
내 하나뿐인 소중한 인생이 누군가의 성공을 만들어주는 들러리 인생으로 끝난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생각대로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성장을 위해 본인을 포함한 가까운 주변부터 바꿔나가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성장이 점점 커질수록 그 영향력을 더 넓히게 되고, 주변을 포함한 온 세상이 그들에 맞게 세팅이 되는 것이죠.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은 일부 성공하는 사람들의 삶의 들러리가 되는 것입니다.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요?
지금 본인의 삶이 내 생각대로 살고 있는 삶인지 아니면 남들의 생각대로 살고 있는 삶인지,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소망이 있을 뿐이다.
- 워싱턴 어빙 -
[109일차]
많은 사람들이 욕심이나 욕망을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지만
자기 계발과 성장이 반드시 필요한 현대 사회에서는 현실적으로 욕심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자기 분수에 맞는 욕심은 자기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따라서 욕심을 잘 이용하는 것도 현대인이 갖춰야 할 자질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욕심은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고, 심지어 주변 사람들까지도 힘들게 합니다.
"황금이 소나기처럼 쏟아진다 할지라도, 사람의 욕망을 모두 채울 수는 없다.
욕망에는 짧은 쾌락과 많은 고통이 있음을 이를 아는 이는 지혜로운 자이다.
추석 차례를 지내러 간 절에서, 본 문구입니다.
불교에서는 고통의 근원을 욕심으로 보고 있으며 모든 불자들에게 욕심을 버리라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삶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혹시 나의 과도한 욕심 때문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욕심을 줄이거나, 욕심만큼 움직이거나
- 강주원 산문집 '시소인생' 中 -
[110일차]
"생각은 사람의 행동을 지배한다."
성공 명언 리스트에 흔히 등장하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명언입니다.
하지만 내 행동을 생각에 의존하는 건 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야 한다는 이성보다 귀찮다는 감성이 더 크기 때문에 생각만큼 행동이 따라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행동으로 우리의 생각을 지배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인지심리학에 따르면 우리의 행동과 생각은 반드시 일치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뇌는 행동과 생각이 불일치되는 상황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이내 곧 행동과 생각은 자연스레 일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연초 목표에 따라 독서를 해야 한다면
책을 읽기 싫은 순간에도 그냥 책상에 앉아서 책을 펼쳐보세요.
지금 당장은 책을 읽기 싫은 마음이 가득하더라도
책상 앞에서 우리의 행동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다면 부정적이었던 생각도 이내 곧 책을 읽고자 하는 행동으로 따라가 일치하게 될 것입니다.
행동하는 사람 2%가 행동하지 않는 사람 98%를 지배한다.
- 지그 지글러 (미국 작가) -
[111일차]
"인생에서 다른 길이 있을 뿐 틀린 길은 없다."
"목표가 있다면 어느 길을 가든 다시 만나게 된다."
"경험은 인생의 가장 좋은 선생님이다."
배우 최민수가 미국 명문대를 휴학하고 연기 공부를 하겠다는 아들에게 한 말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이렇게 부모가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고 존중해 줄 때,
아이는 비로소 자신 스스로를 믿을 수 있고 자신의 선택에 자신감을 갖게 되며,
이를 통해 아이의 자존감은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이는 비단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직장 상사 및 동료들이 나를 믿어줄 때, 아내와 자식들이 내 선택을 존중해 줄 때,
우리는 우리의 선택에 자신감을 느끼며, 더 큰 추진력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때로는 이렇게 누군가를 믿어준다는 것, 누군가의 선택을 존중해 준다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이 가야 하는 긴 여정에 큰 힘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를 믿어준다는 것은,
그 사람의 성공을 향해 밀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112일차]
인간관계의 기본은 자판기와 같은 기브 앤 테이크입니다.
하지만 동전을 넣으면 어김없이 음료수를 내주는 자판기와는 다르게, 인간관계에서는 먼저 무언가를 주었음에도 받지를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기브 앤 테이크를 확실히 챙기기 위해서는, 주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더 줄 것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분명 무언가를 먼저 주었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이 사람에게 더 이상 받을 것이 없다.' 혹은 '이 사람이 내 것을 뺏어간다.'라고 생각하게 되면, 관계를 끊기게 될 수 있습니다.
자판기 시스템의 개발자가 동전을 먼저 넣도록 설정한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겠죠.
만약 음료수를 먼저 준다면 돈을 안 주고 가는 사람이 대부분일 테니까요.
친구한테 잘해야겠습니다.
지인과는 다르게 친구라는 놈은, 먼저 주지 않아도, 때로는 받기만 해도, 항상 옆에 있어주니까요.
친구란... 이 세상과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릴 때,
나를 찾아와 주는 사람이다!
-런던 타임즈 공모 글-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