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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전혀 안하다가 하도 안해서
PT를 끊고 주 2회 하기로 하고 이제 겨우 5번 밖에 안했는데요. (40대 남자입니다.)
트레이너분도 그렇게 심하게 하지는 않았거든요.
근육통이 좀 있기는 하지만 생활에 불편할 정도도 근육통이 심하는 것은 아니고.
그런데 병원에서 콜레스테롤 건강검진 때문에 6개월만에 피검사를 받았는데
CPK수치가 1000가까이 나와서요. 의사선생님이 운동 엄청 힘들게 최근에 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기존에 4~5년 피검사 이력은 100~200사이로 정상 수치였습니다.)
운동을 좀 더 약하게 하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이것보다 더 약하게 하면 운동이 별로 안될 것 같은데..
(헬스무게도 엄청 낮은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때문에 2주후에 다시 피검사를 받기는 할텐데.. PT 2주간 쉬고 다시 정상 수치로 돌아오면
운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PT를 하는 대신 좀 더 살살해달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주 1회만 하자고 해야 할지.. (주1회는 더 효과가 없을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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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히
용스2
정상 수치에서 턱걸이로 넘은 수치인데 애매합니다.
검사 시기에 장거리 달리기랑 웨이트를 좀 많이 하긴 했는데;;
답변을 달다가 지우고... 그랬는데..
조심스레 답변 다는데요..
턱걸이 수준이라시길래요...
이게 1970년대부터 지방가설이라고..
비만과 심혈관, 뇌질환등...문제의 원인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보고..대처했는데
병이 폭발적으로 늘어서 이제는 탄수화물로
타킷을 변경하는것 같더라구요.
전 총콜레스테롤 210~250은 건강한수준이다
라고 말씀드려요..실제로 통계적으로 가장
사망율이 낮은 그룹으로 알고있어요.
턱걸이... 말씀하시는걸로봐서 저 수준이실것
같은데.. 너무 걱정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