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뭐든 꾸준한 게 좋습니다. 뭐든 꾸준히 하는 게 제일이라는...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운동효율보단 운동 습관 과정입니다

목표가 막연한 건강 등으로 추상적이면 과정 역시 추상적으로 모호 할 수 밖에 �謬윱求�. 업무처럼 목표가 있어야 진행이 됩니다.  운동 시간을 고정하라는 것은 일상 루틴을 위해서 입니다. 일어나서 오줌싸듯이 운동을 당연한 삶의 부분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운동 종류와 그 목표를 정하는 것은 지루함을 피하기 위함과 목표 달성을 위한 프로세스를 위함입니다. 

초반에 가장 어려운 것이 운동이 내 삶이 아니기 때문에 '아오늘은 피곤한데 운동하지 말까?' 같은 기분으로 안하거 하루이틀 넘어가서 흐지부지 되는 것인데 운동 종류들로 오늘의 운동을 만들면 오늘 운동 할까 말까?가 아니라 오늘은 어떤운동을 할까? 로 고민이 바뀌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집에 나무로 된 푸시업바, 벽철봉, 6킬로아령 한쌍, 3킬로 아령 한쌍, 5종류의 무게별 풀업밴드, 튜빙밴드 세트, ab슬라이드 요가매트가 있습니다. 풀업밴드는 첨엔 1종만 있었고 점점 운동이 늘면서 가벼운 것으로 바꾸다보니 5종을 구비한 것이며 튜빙밴드는 운동이 지루해질때 다양성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유산소로는 농구, 러닝, 걷기, 줄넘기를 내키는걸로 했고 가끔 했습니다. 근력운동은 무분할 주 5-6일 했습니다. 첨엔 턱걸이(등)팔굽혀펴기(가슴), 스쿼트(하체), 아령이용한 팔과 어깨운동로 시작했고 추후 앞서 말한 장비들이 추가 되면서 

등은 밴드풀업, 벤트덤벨로우 밴드시티드로우, 밴드랫풀다운

가슴은 기본은 푸시업이나 다리 위치를 바꿔가며 자극을주고 튜빙밴드를 이용한 운동 아령을 이용한 플라이 등을 했습니다. 

하체는 런지,스플릿스쿼트, 와이드스쿼트, 고블린스쿼트 카프레이즈 등을 했습니다

어깨는 덤벨숄더프레스, 사레레, 벤트오버레이즈 프론트레이즈 밴드 운동을 했습니다. 

복근은 레그레이즈, 행잉레그레이즈, 크런치, ab슬라이드 등을 했습니다.

허리는 데드버그, 버그독, 슈퍼맨 등으로 했습니다

팔은 아령컬, 백컬, 밴드 걸어서 푸시다운 등으로 했습니다. 

상자 하나에 들어가는 운동용품으로 종목을 다변화 하여 지루함을 피했고 스스로 운동 방식을 정하는 능동적인 사고를 하게 �a습니다. 

운동 종목뿐 아니라 방식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가령 풀업이나 푸시업을 예로 어떤날은 밴드풀업 최대개수의 80-%로 5세트를 하는가하면 다음날은 피라미드 루틴을 적용한다던가로 같은 종목이라도 다른 방식으로 부하를 주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답답한 날은 밴드 가지고 나가서 가벼운 산책이나 러닝을 하다가 공원 체육시설에서 밴드 풀업 푸시업 스쿼트를 하고 집에 와서 아령운동을 했습니다.

이 방법이 홈트를 통다이어트나 근성장에 가장 효율적이라곤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아니 분명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 지치지 않고 스스로 운동하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또한 대부분 체중 이하의 무게를 사용하므로 부상의 위험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4개월간 식단을 어느정도 포함하여 현재 12키로 감량했소 더는 운동볼륨을 높이기 어려워 지난주 헬스장에 등록했습니다. 예전엔 헬스장 등록해도 핼스장이

어색하고 눈치보이고 작심 3일 이었는데 스스로 운동하는 법을 익히니 헬스장도ㅠ즐거운 곳이란 걸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