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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일지] 시리즈
시리즈란?
- 18. 8월 러닝 결산, 알파2 러닝화 겟
- 17. 여름나기 러닝
- 16. 6월 러닝 결산
- 15. 오늘의 러닝(5K TT 개인기록 달성)
- 14. 오늘의 러닝(5K)
- 13. 오늘의 러닝 17K 트레일런
- 12. 오늘의 러닝(5K)
- 11. 러닝 업힐&다운힐 5K
- 10. 첫 하프 완주
- 9. 오늘 러닝 5K(빌드업)
- 8. 5월 러닝결산, 6월 첫날 러닝(16K)
- 7. 8회차 야외러닝 10K
- 6. 6회차 야외러닝(14K LSD)
- 5. 트래드밀 러닝 첫 10K
- 4. 5월 첫러닝(다섯번째 야외러닝 6K)
- 3. 50대 4번째 야외러닝(12K)
- 2. 50대 3번째 야외러닝(11K)
- 1. 50대 생애 첫 10K 야외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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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이런 흙길 한번 달려보고 싶네요 주변에 흙길 달릴만한곳이 없는데..
네 저도 집근처에 1K 가량 자갈 없는 자연 산책로가 있어 러닝하기에 좋습니다.
트랙 러닝은 아직 경험없고
여러군데 아스팔트 바닥, 자전거도로, 인도 등 직선으로 쭉 뻗은 곳에서만 달려 보다좁은 등산로를 요리조리 지형지물 피해서 달리면 발목에 큰 무리를 주지 않은 범위내에서
발목 긴장 훈련이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 트래드밀 뛰다 야외로 나와서 울퉁불퉁한 길바닥 때문에
지면이 살짝 낮은곳 지날때면 예상한 것보다 더 늦게 착지하고
높은 지면은 빠르게 착지해서
정말 적응이 안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