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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다이어트가 시작됐다.
컨디션은 여전히 괜찮았고 다른 #부작용 이란 부분은 느껴지지 않았다.
좀 달라진점은 #아침 을 먹지 않던 내가 #구운계란 이나 #바나나 를 하나씩 먹는 날이 좀 늘어났다.
#배고픔 보다는 #허기짐 이라고 해야 할까?
아 부작용이라고 느끼는 점이 두가지 있긴 있다.
첫번째는 심한 #목마름 이다.
원래 물을 하루 3~4L 먹는 편인데 입 속이 항상 마른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렇다고 심한 갈증이 느껴지는건 아니였고 자면서도 갈증으로 잠이 깨거나 하는 일이 있는건 아니였다.
두번째는 #변비 였다.
이건 뭐? 먹는게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3주차부터 특이점이 생겼다.
#식사량 만으로 살이 빠지는건 이제 거의 끝난것 같다.
월수금 저녁 수영을 하는데.
화목토 아침은 월수금 아침보다 #체중 이 좀 더 줄어들었다.
아마도 식사량을 줄인만큼 #대사량 이 떨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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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는 별다른 에피소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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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차 85.4kg
16일차 85.5kg
17일차 85.6kg
18일차 85.1kg
19일차 85.2kg
20일차 84.6kg
21일차 84.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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