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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걷기 및 홈트로 다이어트 중인 40세 아재입니다.
운동 전 5분 정도 무릎과 고관절 위주로 스트레칭을 하며, 운동 후 5분 정도 전신 스트레칭을 합니다.
니슬리브 착용합니다. 왼쪽 무릎에 조금 통증이 있어서요.
현재 9kg 덤벨을 이용 중이며, 운동 루틴은 이렇습니다.
일반스쿼트-덤벨로우-데드버그-덤벨프레스누워-누워서한발로엉덩이들기-사이드플랭크-버드독-덤벨프레스서서-덤벨컬-덤벨킥백
와이드스쿼트도 하다가 무릎 통증때문에 지금은 뺐습니다.
데드버그와 버드독은 코어운동, 누워서 한발로 엉덩이 들기와 사이드플랭크는 무릎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하고 있습니다.
주 3~4회, 각 20회씩 3세트, 마지막 4세트는 각 30회 진행합니다. (덤벨프레스서서-덤벨컬-덤벨킥백은 4세트도 20회)
스트레칭 포함하면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1. 덤벨의 무게를 더 올려서(11~12키로?) 12~15회씩 진행하는 것이 나을까요? 현재 9kg은 엄청 힘들진 않습니다.
2. 위의 운동 루틴을 계속 유지해도 될 지, 아니면 추가하거나 빼야할 운동이 있을지요? 다이어트 목적입니다.
3. 데드리프트도 하고 싶은데, 타이탄블럭 같은 무게조절 덤벨로 해도 괜찮을까요? 바를 집에 설치하긴 어려워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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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여기까지
가슴운동은 안하시나요? 저 많은 운동을 하루에 다하시나요??
위에 적은 대로 20회씩 3세트, 마지막 4세트는 30회씩 할 경우 스트레칭 포함 1시간 30분 걸리더라구요.
매일 하지는 못 하고, 주 3~4회 정도 합니다.
가슴운동은 덤벨프레스누워서 하는 것밖에 없는데, 이건 9kg가 너무 가벼운 것 같아요.
더 무거운 덤벨을 써야할 것 같기도 하고, 데드리프트도 하고 싶어서 무게조절덤벨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매회 20~30회 4세트인데 힘들지 않으시면 가벼운거 맞습니다. 세트당 횟수늘려서 실패지점까지 가는건 비효율적이니
덤벨 증량 하시는건 맞는거 같구요... 다이어트하신다니 유산소 40분이상 해주시면 몸무게도 있으시니 더 잘 빠지실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