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러닝 내용입니다.6
- 불꽃노리
- 등록일 2024-04-08 23:15
- 조회수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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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균
지금도 심박수 높아요. 속도 더 낮추세요. 야외인지 헬스장인지 모르겠지만 달리면서 누가 말 걸 때 지속적으로 대답이 가능할 정도로 해야 합니다. 트레드밀 속도 8이나 8.5로 놓고 천천히 오래 뛰어보세요. 저 심박수는 누가 말 걸면 바로 털리기 좋은 심박수입니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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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노리
속도는 8을 주로하고 9로 5분 10으오 5분 뛰었습니다. 다뛰고 그리 숨 많이 차지 않았구요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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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균
그냥 한 속도로 쭈욱 길게 미세요. 속도 올리는 거는 나중에 하시고, 그렇게 다 해봤기 때문에 낮추라는 거예요. 30대 중반에 달리기 연습도 없이 아무 운동화 신고 맨땅 달리기 10km를 56분 걸려 성공했었는데 그 옛날 생각하고 40대가 넘어서 인터벌에 속도 훈련에 그렇게 다 해봤다가 힘들기만 하고 도저히 안 늘어서 속도 8부터 천천히 늘리는 롱런으로 바꾸고 4개월 차에 하프 마라톤 1:49:15초 안 쉬고 뛰었습니다. 8로 쭉 달리고, 다음에 8.1로 쭉 달리고 이런식으로 하셔도 되고, 8로 놓고 시간을 확 늘려도 됩니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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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아.. 날라갔다.. 체감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어요. 다들 말리시는건.. 아마.. 경험에서 우러나와서 말리시는거 같아요. 만약 크게 힘드시지 않다면 달려보시 는것도 나쁘지는 않는데.. 좀더 주의는 기울이시는게 좋긴하겠죠.^^ 몸이 준비안되었다면.. 심박이 높아보이긴 하네요. 신발 좋은거 신으시고.. 건런하세요.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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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심박162면 이것도 (본인한텐) 꽤빠른느낌이라고 보셔야해요~~
케이던스 165면 좀 낮은 느낌이긴하네요~ 여기서 빨라졌을때 자연스럽게 180 정도 나오면 문젠없을거같긴한데...
조깅수준에서도 170 전후가 나와주면 더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