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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애니는 랙 4개 있고 사람도 많아요. 저는 뭔가 사람들 많은 곳 가야 활력도 있고 운동할 맛도 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여기가 거리가 좀 있습니다. 거리 2km도 마을버스타면 10분, 러닝해서 가도 15분 정도 걸려서 도착합니다.
반면 동네헬스장은 최근에 생겨서 시설은 나쁘지 않은데 규모가 작아서 랙1개 정도 있고 사람도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어디가 좋을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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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큰데 가겠네요
워밍업겸 20-25분 걸어가고
근력빡세게하고 오는길 가벼운 유산소 한다는 느낌으로
본인이 가면 잘하는데 갈때 마음먹는게
힘든타입면 가까운곳...
운동시작은 잘하는데 분위기를 타는 타입인지..
에 따라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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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큰데 가겠네요
워밍업겸 20-25분 걸어가고
근력빡세게하고 오는길 가벼운 유산소 한다는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