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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 68.5(-24) 3개월간 지독한 다이어트 후기입니다.
3월9일자 기준으로 시작햇으며 지금은 약 3개월하고 일주일 지났네요.
이글은 남기는 이유는 약간의 자랑과 조언을 얻고자 남깁니다.
먼저 키는 말씀드리지면 174이며 다이어트 전에는 바지사이즈는 34, 상의는 105~110만 입던 키작돼지였습니다. 지금 현재는 바지사이즈 30을 입고 상의는 100을 입으면 맞네요.
일단 다이어트 시작은 일주일 해독쥬스를 먹으면서 식단 연습을 했습니다.
약 일주일동안은 해독쥬스와 조금먹는 연습을 시작했죠.
이때까진 일주일동안 운동없이 4키로 정도 뺏습니다.
근데 이제 해독쥬스 다 마신상황에서 운동을 하려고 맘먹고 첨에2주일은 츨퇴근시간에 한시간씩 총 2시간을 걸었습니다.
그 이주동안 약 3키로정도 빠졌습니다.
그리고 강도를 높혀 출퇴근시간을 2시간씩 걷기를 했습니다.
이것도 아마 2주에서 한달정도 했던것같네요. 그래서 4키로정도 빼서 약 10키로정도 빼는데 약 5~6주정도 걸렸네요.
근데 하루에 네시간을 산책만으로 한다는건 시간이 아까운것같아서 이제 오전에 달리기 한시간으로 변경해서 하루에 약 8키로정도 한달정도 뛰었던것같아요.
그러다 이제는 vr 한시간, 줄넘기로 변경하고 식단으로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이제 무산소를 좀 해야할것같네요.
다행히 살처짐같은건 안보이는데 근육과 살이 다 타버린것같아서 몸이 젤리가 되어잇습니다.
무산소 운동을 곧 시작해야할것같네요.
이건 제 인바디 체중계로 잰 차트입니다.
쓰잘데기 없는 일기 봐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및 궁금한점 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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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다이어트 관점에서는 딱히 좋은 방향성은 아니에요.
무리한 식단 + 유산소
지방과 근육이 같이 빠져 버리니 기초대사량도 떨어진 상태죠.
운동 쉬고 조금만 식단 안해도 고무줄 턴성 처럼 금방 요요 옵니다.
뒤지도록 무산소 운동 해도 근육 얻기도 쉽지 않는 상황이구요.
무산소 하면서 75kg 체지방 15% 정도 목표로 계속 운동한다고 생각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10년만에 이런 몸무게가 되보니 욕심나서 하다보니 이래되었네요.
이제는 근육을 얻어보고자 헬포 찾아왔습니다.
열심히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