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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한 지인이 2019년에 계약직으로 1년 계약을 했습니다.주5일 근무하기로.그런데 계약 만료 3개월전에 회사측에서 주 3일로 변경하자고 하고 바로 그다음주에 주 3일로 계약을 변경후 월급도 60프로로 줄여 버렸데요.그래서 그 친구가 1달후에 나가겠다고 하고 그만뒀습니다.그래서 그친구가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최근에 고용노동부에 문의해볼결과 지방노동위원회에 손해배상청구서를 접수하라고 해서 갑작스럽게 주3일로 바껴서 못받은 주 2일치 만큼의 월급을 받을수 있냐고 담당자와 이야기를 해보니,일을 하고 못받은건 임금체불로 손해배상 청구 가능하나,이 경우는 주 3일만 일하고 실제로 주2일은 일을 한건 아니라서 손해배상 청구는 안될거라고 했대요.
1.보통 근로 계약을 변경할때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이 경우는 근로계약을 그 친구 동의없이 바꿨는데 그친구가 보상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2.보통 해고 할때도 1달전에 해야 하잖아요.그래서 보통 당일 해고 시 해고예고수당을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이 경우는 근무 일정을 갑작스럽게 바꾸고 그 친구 다른 직장을 알아볼 시간도 주지 않아서 그친구가 다른 직장을 알아볼 시간이 없었는데 그친구가 받은 피해를 구제 받을수 없을까요?
아 그리고 근로계약서에는 노동자가 근무시간 변경 거부할수 있다고 나와 있어서 그친구가 싫다고 했는데도 월급을 60프로만 준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남은 1달간 주3일만 일했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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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계약서 오픈하고 시작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