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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고 보류판정을 받고온 갤럭시 북s입니다
제품을 받고 패널 불량을 확인해 보았는데 처음에는 양품인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검은색 화면에서만 아래에 첨부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보이듯이 녹색, 적색 점들이 아주 미세하게 은하수 처럼 보입니다.
증상은 패널 상단부분에 약 70%가량 분포가 되어있고 상단 카메라 부근에는 눈애 띄는 빛샘까지 보입니다.
이렇게 제눈에는 또렷하게 보이는데 서비스 센터에선 자신의 눈에는 잘보이지 않고 다른 색상화면에서는 정상적으로 다른색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며 증상이 있는건 맞지만 픽셀의 불량은 아니므로 정상으로 판별되고 반품 및 교환이 어려워 보인다고 합니다.
추가 항의후 본사측과 논의 후 소견서를 써준다고 하였는데 이게 어딜봐서 정상 제품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싶어 집의 모든 디스플레이가 있는 제품들을 다 확인해 보았습니다만 북s만 이러한 증상이 나왔습니다.)
갤럭시란 이름이 화면상단에 은하수를 새겨넣어서 갤럭시였나 싶네요....ㅋ....
확인차 유튜브를 틀어보니 일반적인 화면이 나오면 괜찮은데 검은화면이 나오니 매우 거슬립니다.ㅜㅜ
혹시나 같은 북s를 구매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패널 불량 확인 사이트(http://www.monitor.co.kr/a/1/)에서 한번만 확인 후 답변주시면 매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래는 사진과 동영상 첨부하여 드립니다.
<폰카메라로 밝은곳에서 찍은 화면>
<픽셀을 보기위한 돋보기사용>
<은하수를 품은 갤럭시 북s...>
<가장 커보이는 점을 30배, 60배 확대한 영상입니다>
혹시나 같은 북s를 구매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패널 불량 확인 사이트(http://www.monitor.co.kr/a/1/)에서 한번만 확인 후 답변주시면 매우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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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돈주고 하자있는 제품을 쓸이유가 있을까요?
저렴한 제품이면 모르겠지만 100만원이 넘는 노트북을 하자가 있는 상태로 쓰다니요..
불량픽셀 1개도 거슬리는데 저건 수십개의 불빛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