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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경찰서를 방문하였고 사건을 접수하였습니다.
청문감사실에서는 조사관마다 수사?기법이 있어서 그랬다고 변명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여자조사관이 시종일관 비논리적이고 비우호적인 태도로 말하는 것이 참기 힘들었습니다.
조사관은 계속 이유 없이 시비를 걸어대서 저는 양보도 하였지만,
그 여자가 비논리적인 질문을 던져놓고, 내 답변을 비논리적이라고 치부하는 그 문답에서 저는 폭력을 행사할 뻔 할 정도로 짜증이 났습니다.
제가 대체 왜 경찰에 가서 여자들 틱틱거리는걸 들어줘야 하냐 이겁니다
그래서 저는 조사를 중단해 줄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여자는 왜 중단하는지 꼬치꼬치 캐물었습니다.
저는 대놓고 이야기 하지 못하고 그냥 남자로 바꿔달라고 말을 했을 뿐입니다.
저는 며칠이 지나도 도저히 화가 풀리지 않습니다.
경찰서 방문해서 조사관 면전에 가서 쏘아 붙여야 할지
그 조사관의 상사 (강력반장) 한테 이야기해야 할지
혹은 경찰서장과의 대화에 올려야 할지
뭐가 효과적일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세가지 다 효과가 없을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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