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파인다이닝 요리에 트러플 좀 안 썼으면 하는 저 같은 사람 있나요
트러플이 은근 호불호 갈리는 식재료인데, 별로인 사람에게는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격이랄까요
취향 고려 안하고 무조건 넣어주면 다 좋아하는 줄 아는 문화가 좀 신기한 거 같아요
예전부터 궁금했어서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들어 보고 싶었어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생연어알 같은 건 없어서 못 먹고 수저로 퍼먹을 수도 있는뎁 ㅋㅋㅋ
트러플이 퀄리티 좋은 거 먹을 땐 걍 쏘쏘인데,
질 떨어지는 거 먹으면 약간 그 짜파게티 소스 향이나 썩은 버섯 구린내 납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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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어알 같은 건 없어서 못 먹고 수저로 퍼먹을 수도 있는뎁 ㅋㅋㅋ
트러플이 퀄리티 좋은 거 먹을 땐 걍 쏘쏘인데,
질 떨어지는 거 먹으면 약간 그 짜파게티 소스 향이나 썩은 버섯 구린내 납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