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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월 16일날 3년쓰던 스마트폰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어머니 지인쪽 대리점에서 급하게 개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대부분 가입했던 그 대리점 사람 말을 믿고 갤럭시 퀀텀2 라는 기종으로 개통이 일사천리로
10분만에 끝나버렸는데 원래는 기기값 0원인 제품으로 개통할려다가
5천원만 더내시면 더 좋은걸 쓸수있다는 말에 덜컥 개통을 해버렸고 집에 돌아오고 찜찜해서 검색해보니
제가 생각보다 멍청하게 개통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약서를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고나서 제가 선택약정 24개월 로 계약했다는걸 알았습니다
.고객센터에서 확인해보니 갤럭시 퀀텀 2 할부원금 60만원 기기약정이 36개월로 되어있었습니다
.3개월 고액요금제 사용후 일정금액 페이백 (알아보니 이건 대부분의 대리점에서 하더군요)
물론 사전에 알아보고 했다면 이렇게 기기약정을 36개월을 안했겠지만 제가 그날 급한 용무로 전화를 꼭 써야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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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요금제+월 5천원 라는 말에 혹해버렸네요 그래서 오늘 18일 2일이 지난 시점에서 저희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더니
판매자와 너무 얼굴 붉히며 끝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그냥 60만원 기기원금 내버리면 되긴하지만
60만원이 그렇게 적은돈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이자도 5%씩 제가 부담해서 내야하는거라 할부 납금하면
손해보는 기분이 들어서 그냥 이번일을 교훈삼고 어머니를 위해 참을지 아니면 그냥 확 개통철회 하기 위해 내용증명까지 제출할지
고민이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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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가입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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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사인이 되있으면 힘들어요, 불법이나 안내받은것과 계약서가 틀리다는 것을 입증 할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