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조조가 가후 말을 들었다면 삼국통일 할 수 있었을까요?8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6-25 01:05
- 조회수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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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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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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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야~~
삼국통일은 모르겠고 유비는 죽게 됩니다... 손권 쪽에서 메리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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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팔색매력
아무래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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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구페티쉬
즉슨 형주나 쳐먹고 관망하셈인데, 무리하다 적벽과 오림에서 군대가 날아간 걸 생각하면 나름 일리 있으나, 천하통일은 유비가 강하로 도주한 시점에서 이미 강동과 유비 사이의 동맹이 이루어질 토대가 마련되었단 점에서 미지수.ㅁ. 장판파에서 유비 잡았음 와따였지만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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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가스-
조조는 오나라랑 촉나라를 정말 먹을맘이 없었던거 같아요. 사실 조조가 가지고 있던 땅이 중원이죠.
유비랑 손권처럼 황제가 되지도 않았죠. 밖에 명확한 적이 있어야 오히려 국내를 안정시킬수 있기때문일까요? 나라의 혼란은 외적으로 안정시키는 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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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
가후의 군사적인 측면은 의심할필요없이 뛰어나죠 제갈량은 정치가로서 더 인정받는 추세이구요
순욱은 다 방면에서 고루 활약을 보였던 인재였구요 특히 인재등용방면은 순욱이 굿굿굿 아루가스님 말대로 조조가 가지고있던땅이 춘추전국시대의 중원이죠 유주,병주,양주,서주,형주,사예주, 연주, 기주, 서량 요정도뿐이 기억이않나지만 이게 원래의 중원이고 한족의 터전이죠(사실서량도아니긴하짐나요) 안먹어도 관계없는땅들이였어요. 정확하진않지만 오죽하면 촉의 가호가 백제가호보다 작다는말도 있는데 이거면 말다한거죠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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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후의 의견대로 했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사이 유손동맹이 강해질까봐 염려해서 속전으로 끝내려고 하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