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이 약해 실세에게 꼭두각시처럼 당하는거..13
- 율양이
- 등록일 2013-11-28 19:57
- 조회수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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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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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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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땅구름
그럴경우라면 왕주변이 죄다 실세의 부하로 채워져서 힘들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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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기대
마마 그는 나라의 큰인물이니 사사로운 감정에 내치시면 안되옵니다. 라는 말을 합창하겠죠. 신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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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9
확죽일려고하니까 ...호위무사나 기관장들이 전부 실세사람이니까 불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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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o좋아
고려 무신정권 시절 왕과 무신 권력자를 생각 하면 이해 하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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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스타일
환관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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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친일좌익빨갱이
명목상의 권력자가 자신의 권력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것을 친위 쿠데타라고 합니다. 동서고금 이러한 사례가 많은데, 상황이 달라도 기본적으로 친위쿠데타가 성공하는 경우는 명목상 권력자가 자신을 추종하는 세력을 가지고 이를 기반으로 한 경우입니다. 찬탈하기도 전에 고령으로 죽은 환온이나 황제가 자신을 견제한다고 화가 나서 죽은 사마월 같은 케이스도 있긴 한데.. 어차피 자기 세력이 없어서 얼마 못갔지요.
힘이 없지만 그래도 모 아니면 도로 친위쿠데타를 시도한다면? 조위의 조모나 고려의 우왕처럼 친히 무기를 들고 소수의 측근들을 이끌고 실권자에게 대들다 끔살로 끝나지요.ㅁ. 삼국지 헌제도 여러번 친위쿠데타를 꾀하다고 탈로나서 황후 둘과 측근들을 잃었는데, 그나마 안죽은 것은 아직 남은 이용가치와 실제 실행에 옮기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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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삼국지에서 조조 보면 되죠.
헌제가 뭐 좀 하니 자기 딸을 시집보내버리질 않나, 황궁 수비군 대장에 자기 부하를 보내지않나 몇몇 한의 신하들이 난을 일으키지만 처절히 밟히죠. 그리고 그 자리에 본인의 사람들을 채워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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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로니
보통 저런경우는 왕이 아무힘이 없기때문에 다른사람 손을 빌려야 하는데
정보력도 상대방이 우세하기 때문에 사전 발각될 확률도 높고 일단 발각되면 암살당하거나 손발꽁꽁 묶이고 살다가 폐위되는게 다반사라서요. 설령 제거에 성공하더라도 제거에 가담한 사람들이 순순히 왕을 두지도 않을 겁니다. 자기들이 실세가 됐는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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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명 조진다고 될일이 아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