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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하는데 레고 옮기는게 가장 힘들었네요
다행히 부모님 집 근처라 퇴근하면
부모님 집에 들려서 밥 먹고 레고 조금씩 옮겼는데 (도저히 전부 분해하고 가져갈 엄두가 안나서.......)
일주일 걸렸네요
새집은 붙박이 장식장이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ㅋㅋㅋ
여긴 기본 자동차 3총사, 심슨, 아포칼립스(사이즈가 오버인데 문이 닫히네요ㅋ)
볼트론, 닌자고 로봇, 아이언맨 로봇
조합이 괜찮은 어둠의등대와 오래된 낚시가게 새우잡이 배 ........
버스는 심슨 하고 같이있엇는데 이번 장식장은 안맞네요..ㅠ
그리고 각종 스타워즈
마지막은 2020 스챔 전종하고 기타 스챔들 각종 히어로 미피랑 닌자고 미피들
요긴 더이상 메인 장식장에 안들어가서 기존 장식장에 들어간 아키텍쳐 하고 오버워치 그리고 우주 탐사선
이건 텀블러및 검정계열들......의외로 tv다이랑 조합이 괜찮았음ㅎㅎ
여긴 현관 입구 새턴하고 스타워즈 작은거랑 귀여운 우주인들 ㅋ
문제의 타지마할..........너무 커서 어디 두기에 애매해져버린 타지마할........갈 곳이 없어서 그냥 방바닥에 있네요...ㅠㅠ
옮길때 트렁크에 안들어가고 뒷자석에 겨우 들어가서 엄청 좋아했는데 막상 갈 곳이.............
이제 다 옮기고 마지막 빅벤 하나 남았네요.........그것도 갖고 오긴 해야하는데 어디다 둬야 할런지.......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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