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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우유 통과 박스로 만들어진 레미콘
연필로 만든 시리즈를 계속하다가 창의력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구성을 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어느덧 그런 것보다 메뉴얼대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을 하고 놀기 쉽게 바꾸는 것으로 구성을 바꿨습니다.
창의력은 그냥 따로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저는 배송 박스포장을 장난감으로 만드는 시리즈를 하는 것이니 본질에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바나나우유 레미콘을 다시 디자인
페이퍼 브릭으로 초기에 만들었던 레미콘을 다시 작업하고 끼우는 형태와 종이자체를 컬러링이 가능한 크라프트 또는 모조지로 만든 스티커로 붙이면 어떨까 하고 있습니다.
무민 목각인형 친구들은 계속 출연을 했는데 다음번 촬영에는 레고나 듀플로로 끼워보는 것으로
요철을 기반으로 조합할 수 있게 디자인을 바꿀 예정입니다
단지형 바나나우유에 조명을 켜면
앞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박스를 만들 예정입니다. 원래 박스 크래프트 시리즈는 마치 레고처럼 A 시리즈와 B 시리즈의 부품을 교환하여 다른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도 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조명으로 그리고 재활용 장난감으로 이 시리즈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이제 급하게 미뤄뒀던 다른 일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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