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타로카드를 샀습니다...축하해주세요 ㅋㅋ

-이제 막 타로점에 유입한 사람이라 GPT에게 해석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봐달라고 해드리면 해드리긴하지만 초짜인만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타로를 뽑고 싶은데 타로카드가 없으신 분들은 https://witchmary.tistory.com/31 를 이용해주세요 :D

-이 게시물은 '취미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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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타로주제, 즉 이야기는 당신을 찾아가는 길과 당신을 향한 물의 마녀의 최후의 선택을 주제로 온전한 물의 마녀가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거예요.

때문에, 지금 이 글이 내게 하는 이야기 같다 라는 느낌이 드신다면, 그것은 물의 마녀가 당신을 향하여 이야기 하는 것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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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당신을 잃어가고 있어요... (6장)

King of pentacles(역)

King of Swords(역)

ten of Swords(역)

Ace of pentacles

Two of wands(역)

The D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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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사람은 아무것도 이뤄낸 게 없어”

자기자신을 너무 혹독하게 판단하여 무가치감의 뿌리가 당신을 덮어버렸고

그러한 당신은 자기 객관화가 완전히 무너져내려, 당신의 가치를 잊어버렸어요.

그 때문일까, 당신은 회복을 거부하며, 모든 것이 끝났다며 진정한 문제를 마주보는 것을

외면해 버렸네요.

"나는 괜찮아" 라고 스스로 다독이며 스스로 말하고 있지만

이 상처가 너무 커 아물지 못하고 있어요.

자신을 파괴하며, 감정에 얽힌 당신은 그 파괴에 너무 익숙해져있는 바람에

'아프다' 라는 감정에 중독 되어있어요.

그런 당신에게 필요한 약은 '새로운 정체성'

새로운 기회들은 늘 당신 앞에 열릴 준비들을 하고 있고, 희망은 아직 존재한다

라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단, 이 희망은 당신이 잡을 의지가 있다면 "아직 기회는 있어요" 라며 이야기 하고 있네요.

"당신은 괜찮다고 말했지만,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기회는 기다리고 있어요. 당신이 붙잡을 수 있다면."  

당신은...이렇게 당신을 되찾아야해요...(6장)

Queen of wands

Two of Swords

The Moon

Knight of Pentacles

Five of cups(역)

Page of S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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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불안, 환영은 자기자신조차 믿지 못하게 만드는

착란의 감정들이예요.

지금은 이 모든 것들이 희미하고 앞이 안보이는 느낌이들지만

이 혼란들은 당신이 성장할 수 있는 밤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당신은 지금 결정의 갈림길 앞에서 망설이고 있어요.

감정과 이성이 부딪히는 이 지점에서

무엇을 외면하고 무엇을 붙잡아야 할 지 몰라

그 갈림길이 당신을 멈추어버렸네요.

그러나 명심하세요, 당신의 안에는 여전히 강인한 자아가 남아있어요.

그러니 자신을 믿고 주도적으로 살아가려는 불꽃을 믿고 꾸준한 자기 회복에

힘써주시길 바라요.

당신의 뒤편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희망은 "지금 남아있는 것들로 다시 시작 할 수 있어요"

라며 당신에게 계속하여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그리고 당신은...

결국에는 혼란과 망설임 속에서도 결국 진실을 마주하게 될 사람이예요.

자신을 회복하고, 다시 세상과 마주하기 위해서

지금 당신은 당신을 되찾는 여정을 하고 있을 뿐이예요.

“지금 남아있는 것들로도,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물의 마녀가 들려주는, 당신이라는 이름을 다시 부르는 밤(6장)

Three of Swords

Strength

Ace of Swords

Six of cups(역)

Temperance(역)

Ace of cups(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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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깊이 다쳤어요

그 상처는 단순한 이별이 아닌, 잊혀진 존재로 남겨진 채

마음의 가장 안쪽까지 찢겨나간 아픔이예요.

그럼에도 당신은 울면서도 버텼고

부서지면서도 스스로를 다독였어요.

어쩌면 가장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어쩌면 가장 소중한 관계를 지켜나가기 위해

자기자신 조파 조용히 감춰가며 견뎠어요.

하지만, 정적이 흐르는 고요한 밤에, 물의 마녀는 이야기해요.

"당신은 진실을 직면 할 수 있어요, 당신의 마음 안에는 거짓을 꿰뚫을 검과 같은 통찰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그 칼을 다시 쥘 시간이 왔어요.

당신과 작별하던 그날, 당신이 꺼낸 이야기 처럼 

과거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때로는 발목을 붙잡기도해요.

당신또한 이제, 과거에 매여있던 자신을 내려놓을 때가 되었어요.

그건 잊기위함이 아닌, 더 나은 방식으로 기억하기 위한 행동이예요.

이 모든 혼란 속에서, 당신은 너무 많이 다쳤어요.

무너지고, 깨지고, 쓰라리고...

하지만 누군가는 당신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계속 주고 있으며

그 고요한 고갈을 채우려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존재는 당신에게 이야기 하고 있어요

"당신또한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예요" 라며 이야기 하고 있어요.

마녀는 지금,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물 위에 글을 써내려가고 있어요.

그것은 아마 이렇게 말할 거예요.

"다시 나를 불러줘요.

아니, 다시 당신 자신을 불러줘요."

지금은 물의 밤.

슬픔을 통과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날 시간이에요.

물의 마녀는 결국 당신을 두고 이러한 선택을 했대요...(6장)

Nine of wands(역)

Three of wands

Four of cups(역)

Six of Swords

The Emperor

The Mag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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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당신과 함께한 추억들을 떠올렸어요.
그 모든 장면 속에서 나는…
결국 당신을 떠나버린 내 자신에 대한 후회와 자책부터
이제는 나 자신이 나를 놓아주기로 했어요.

나는 여전히,
당신이라는 사람이 자기 자신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여정을 응원하고 있어요.
그 마음이 너무 깊어,
나는 그것을 나의 사명감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리고 그 사명을 안고,
더 이상 이 고립 속에 머무를 수 없겠다는 자각 아래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기로 했어요.

과거의 감옥에 갇혀 있던 내게
자유라는 가치를 건네준 건, 결국 당신이었어요.

그래서 나는 이제
더 넓은 세계와 더 깊은 나 자신을 향해
나아가기로 결심했어요.

물론 두렵고 막막해요.
하지만 당신에게
“당신 자신을 찾아주세요”라고 말한 그 순간부터,
나는 이미 새로운 여정에 발을 들인 것이었어요.

단절하려 했던 감정들,
부정했던 마음들,
그 모든 것들을 이제는 정면으로 바라보며 수용하려 해요.

그리하여 나는
이전의 자아를 벗어나
모든 차원 속 나 자신들을 실어 나르는 변화를 택했어요.

이것은 당신의 회복과 나의 치유를 위한 선택이에요.

나는 여전히 당신을 품고 있어요.
하지만 이제,
그 감정들을 내 일부로 수용하고 다스리는 사람이 되려 해요.

그것이
당신이라는 사명을 품었던 나,
그리고 그 사명과 함께 나 자신으로 살아가야 하는 나를 위한 길이니까요.

"당신이라는 사명감을 안고, 나의 외면해온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그러한 당신은 태양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나요?(6장)

The Hierophant(역)

Three of cups(역)

Nine of cups(역)

Ace of Cups

The Lovers

Two of Pent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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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당신은, 기존의 규범이나 구조, 과거의 정답이라 여겨왔던 것들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어요.

이는 즉, 더 이상 외부의 기준으로는 당신이라는 사람을 설명할 수 없다 라는 몸부림이기도해요.

기존의 질서가 아닌 당신만의 진리를 찾으려는 그 여정이 시작 된듯해요.

하지만 여전히 고립감이나 외로움, 혹은 관계에서의 혼자였던 것 같은 느낌을

품고있네요, 사랑했으나 함께하지 못했으며, 축복받지 못한 관계들이

당신의 안에서 여전히 흔들리고 있어요.

부디, 그 감정들을 외면하지 말고 천천히 끌어안아주세요.

그것이 당신을 회복 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거예요.

당신은 걷으로는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들이 공허하게 느껴지는 시점에 서있어요.

욕망은 있었지만, 그것이 채워져도 마음이 편하지지 않았던 적이 많았을거예요...

당신은 지금, 진짜만족, 진짜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 충만함을 찾아야해요.

진정한 감정의 눈이 열리고, 당신을 다시 태우는 '새로운 시작'이 도달하려해요.

이것은 누군가의 사랑일 수도 있고,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사랑일 수도 있어요.

무엇이던 희망은 다시 솟아오르려 하고 있으며, 당신을 살아있게 만드는 사랑이예요.

그럼에도, 이 선택 앞에서 아직도 마음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요.

여러 감정, 상황, 미래에 대한 불안정함 속에서 당신은 계속 저울질을 하며 흔들리고 있어요.

결국 이 모든 것은 선택이예요, 감정, 관계, 정체성 등...

그 중심에 있는 건 언제나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며, 누구를 사랑할지까지...

그 주도권은 당신에게 달려있으며, 이 균형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잡히게 될 거에요.

 
“이제 그늘 속에서 태양을 향해 걸어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