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8년 됀것 같군요 지금은 거의 잊혀져 가고있는 저의 보물들이였던 신발수집 ㅠㅠ
지금도 다시하고 싶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참고만 있는 중인데 가끔씩 생각나서 꺼내볼 때면 마음이 뭐랄까 여자를 소개받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때처럼? 두근두근하고 기쁘며 항상 같이 있고 싶다는 그런 마음?
다시 생각해 보니 중증갔군요 ㅋㅋㅋㅋㅋ (정신병원에 가봐야 하려나 봐요 ㅋㅋ)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ㅋㅋㅋ
국초딩때와 중고딩에 군대 그리고 사회 초년생때까지 돈도 없고 집안형편도 어려웠고 슬램덩크와 조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품어만 살다가
제가 제대하고 사회에 나와서 금전부분이 좀 안정이 됐을때 20살 중반을 넘겨서야 그제야 조던과 저의 발이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사회에 나오기 전까지는 돈이 없어 취미생활 자체가 없었는데 게임하는거 빼고는 ㅎㅎ 그림그리기 정도 였었어요
수집취미는 보통 부루주아 분들에 저의 수집은 장난 수준이지만 저는 소소하게 제가 좋아하는 라인계열로만 구매를 했죠
1~23라인까지 전부 다 모으고 싶었지만 ㅎㅎ 어쩔수가 없었죵
음 아무튼 몇년에 걸쳐서 이제는 언제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맨처음 조던을 산게
조던5 파레를 시작으로 수집을 시작한것 같은데 40여족이 넘어가니 나중에는 신발이 몇개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조던신발이 너무 좋아서 직장에 그짓말하고 병과내고 신발사러 캠핑까지 해버린 사건이라던지 아무튼 저의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즐거운 추억거리 또는 자기만족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그런 의미가 있었던 취미였었네요 ㅋㅋ
지금 사진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블로그에 그냥 혼자 추억팔이 하려고 찍어논거 몇장들 합친거 올립니당 ㅎㅎ
마지막 구매는 기억이 나네요 조던6 인프라레드 셋트였네요 ㅎㅎ
글을 막 생각나는 대로 적다보니 문장이고 읽기 힘들수도 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꾸벅 (-_-)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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