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주식시장이 출렁이며 경제위기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 경제위기가 도래하기 까지는 최소 3년은 남았다고 봅니다.
대체로 이전까지의 금융위기를 살펴보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는 시기가 아닌 금리를 단기간에 급격히 올리고 난 이후 발생되었습니다.
연준이 포워드 가이던스를 통해 올해 1차례 내년 3차례 20년 1차례 예고를 하였으나, 이는 이전 금융위기 당시의 금리상승 속도에 비하면 굉장히 완만한 수준이며 이조차도 경제상황에따라 늦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경제가 좋다는 반증이기도 하기에 내년 3차례를 올릴 수 있다면 분명 경기가 좋을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국보다 당연히 경기가 안좋은 상황이기에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말 1차례 내년 1차례 수준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정도 0.5% 수준이라면 충분히 부동산 시장이 감내할 만한 수준이라 보여집니다.
서울의경우 자금줄을 다 묶어놓았고, 이미 갭또한 너무많이 벌어졌기에 추가상승여력은 적다고 생각됩니다. 허나 오히려 수도권 중 서울 접근성이 높은 지역중심으로 추가상승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시작된 지역도 일부있구요. 경기권은 비조정지역 많기에 아직 대출도 80% 까지 가능합니다.
무주택자 분들은 부디 상황을 잘 판단하시어 후회가 되지않는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
|
등록안내
그분들 직장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공무원 공기업 아니면 내 직장먼저 걱정해야 하는 위기인데.
먹고 살 걱정을 해야하지 않아요?
혹은 현금 엄청 많은 현금부자이거나.
경제위기 오면 직장인은 안잘릴 걱정해야 하고 자영업자는 대출이자에 영업 걱정해야 하죠
그 상황에서 집살수 있을까요?
경제위기를 기다리시고 계시니
집에 달러나 금괴를 모아두시나보죠
금리인상, 버블붕괴, 경제위기..... 결과는 보통 이렇죠.
"투기는 커녕 내집마련 엄두도 못낸 서민들이 그 구조조정의 대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