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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 근처 아파트쪽에 가계약금으로 백만원을 걸었습니다. (계약서 쓰지 않음)
물건이 금방 빠져서 가계약 걸라서 해서 걸게 되었고 월요일날 전세계약서를 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그집을 보고 전체적으로 맘에 들어서 가계약금으로 100만원을 걸게 되었는데
집 구조 중에 다용도실(세탁기 놓는곳: )에 문이 없어서 다른데 빼놓은줄 알고 회사에 복귀를 해야 해서 어느 정도 보고 왔습니다.
계약서 쓰기 전에 전구 문제로 led 등 달아 달라고 요청했고 받아 들여져서 가계약금을 보냈지요
오늘 그날 찍은 사진들을 보다가 다용도실이 생각나서 부동산에 물어 보니 세탁기 놓는 곳이다 보니 문을 떼 놓은거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궁금한건 만약 문이 없으면 집이 횡하기도 하고 다용실이 바로 밖이랑 연결이 되어서 추울 수도 있을꺼 같아서 걱정입니다.
첨에 소개글이 올라 왔을때는 올수리라는 말을 명시 해서 믿고 가서 보고 했는데
다용도실 문이 없다면 제가 계약금을 다시 받을 수가 있을까요??
계약서를 안써도 가계약금이기 때문에 못 받는것이 되나요??
문만 제대로 달아주면 당연히 계약은 그대로 할 의사는 있는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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