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에 대한 글10
- 레로아빠
- 등록일 2020-12-24 10:52
- 조회수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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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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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95
대중은 핑프라서 메시아에 무임승차 하기를 원하니까 ㅎㅎ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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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오 저도 하이에크 니체에 푹 빠졌습니다.. 머 수박 겉핥기 식이지만유 ㅎㅎ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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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일견 단순한 표창장 사건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내용입니다. 특히 요즘 교육과정 보면 저거 이해 힘들겁니다.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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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kjghk
신자유주의의 대부라 할 수 있는 하이에크를 그래서 운동권 및 진보 좌파진영에선 완전한 악의 축으로 생각하죠
금융위기 이후 이명박 후반기에 대학에 들어간터라 새내기 새터(mt)에서 신자유주의의 폐해와 대학 기업화에 대한 선배들의 강의 아닌 강의를 듣고 처음엔 나쁜거라 생각 했지만 본격적으로 전공 수업을 듣고 경제학을 배우면서 무조건적으로 나쁜것만은 아니란걸 알게되었죠
입에 거품 물고 신자유주의 및 하이에크, 프리드먼 등을 욕하던 선배들중 제대로 알면서 비판하던 사람이 몇 없음을 알고나서 실망도 많이했었네요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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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뜻대로
하이에크는 이미 예견된 승리자 아닙니까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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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하이에크 일베충 아닌가요?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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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성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경제를 통제하는 것은 치명적 자만이며, 오히려 자연스럽게 놓아두는 것이 합리적이다. 만약 인위적인 경제 통제를 감행한다면 시장의 왜곡을 초래한다. - 하이에크
너무 뼈 때리는 어록들이 줄줄이라...
책 정도가 아니라 그들에겐 볼드모트가 될지도...
책을 불태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