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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 선지자 = 삼호어묵 윤세경.
다른 거 필요 없이 서울, 부산 시장 보선 개박살 나니까 임대차 3법했던 그 당 지도부 총사퇴했죠?
잠깐이지만 시장 비위를 맞춰보겠다고 이런 저런 대책 나왔죠? (그래봤자 대부분 도루묵 되었지만... 50년 아파트도 재건축 할 필요 없다는 대가리가 거기 있는데 되겠어요?)
하지만 다 알죠? -> 그 나물에 그 밥. 초록은 동색.
임대차3법으로 임대인/임차인 싸움 붙였던 그 인간들 또 코로나 대책이라고 건물/상가 임대 관련 법 손보려고 하죠?
자본주의/시장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으니 나오는 법들입니다. (예네는 인간의 기본 욕구조차 억누르고 싶어하는 게 기본 장착인가 봅니다. 적어도 부동산만큼은 말입니다.)
여당이기 이전엔 소수를 위해 눈물짓던 자들이 다수당이 되니 갑자기 벤덤의 공리주의로 돌변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본주의에 정치투쟁을 도입한 결과는 다 아시죠? : 폭등 - 뭐가 정치투쟁이냐고요? 다주택자/고가 주택 보유자를 향한 다수당의 세금 갈취가 바로 정치투쟁입니다.
강탈/폭압적 세금을 통한 사유재산 침해는 무력 투쟁이 일어나도 할 말 없는 폭압 정치라는 거 부정하며 자본주의/시장경제에서 기득권/적폐 찾는 것들이 권력을 잡고 있기에 벌어지는 현상이라는 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다른 거 필요 없고 서울, 부산 시장 보선 같은 정치치료 외엔 답이 없습니다.
속이려고 별 짓을 다하더라도 속지 말고 기회가 올 때 마다 꾸준히 치료해줘야 합니다. (이 게시판을 찾는 에이전트들이 두려워하는 게 부동산이 정치치료의 이유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외우세요. 현재 부동산 해법은 정치치료가 답입니다.
*주말 맞아 쓰는 부동산 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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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페트 영감인진 몰라도 피노키오 고쳐왔더라고요 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