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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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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바이든
묵시적 연장되면 2년 뒤 계약갱신청구권 살아있음 + 5% 증액도 없죠. 심지어 계약기간 책임에서도 자유로워짐. 임차인 입장에선 개꿀입니다. 그거 노리고 조용히 있다가 집주인이 계약갱신 하자하면 그때 응해주시면 됩니다. 전세집은 좀 빡세게 챙겨 먹는데 월세집은 묵시적연장 많이들 됩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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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98082.gif?v=20240416)
우려되는 부분은
묵시적 갱신 하려고 제가 미리 연락 안하고 있다가.. 예를 들어.. 한.. 6월 5일쯤에.. 집주인이 "계약 만료일에 집 빼주세요." 본인 "계약 갱신 청구권 사용하겠습니다" 집주인 " 2달전에 미리 통보 안해줘서 사용할수 없다"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해서요.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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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든
임대차 보호법이 시퍼렇게 살아잇는데 무슨 말인가요. 반대에요.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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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디디아이
빌라월세면 계갱권안써도 그냥 살라고할거같은데요? 주변 시세랑 많이차이나는지 한번보셔요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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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묵시적 갱신되는 기준과 갱신요구권을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은 동일한 조항으로 규정됩니다.
지금 시점에 갱신되는 임대차에 대해서는 1달전까지 거절 가능, 갱신요구권도 한 달 전까지 행사 가능합니다. 한달 전이 아직 안 됐으면 갱신요구권 행사하면 되고, 한달 전이 지났으면 이미 묵시적으로 갱신된 상황입니다. 22년 하반기 즈음에 갱신되는 임대차는 이게 2달이 됩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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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렘
6월 26일까지 집주인이 연락없으면 묵시적 갱신 됩니다.
집주인이 6월26일 전에 연락해 시세 맞춰서 재계약서 쓰자 하면 세입자는 계갱권 사용하겠다 할 수 있습니다. 그 때 집주인이 6월26일 전까지 실거주 주장하면 계갱권 방어 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여기까지 오면 임차인은 나가든지, 넙죽 엎드려 계갱권 안쓰고 임대인 원하는 가격에 최대한 협의하여 재계약 하게 됩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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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크로사이트
20.12.10 이전 계약은 6~1개월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조용히 계시다가 6.26 이전에 집주인한테 연락오면 그때 계약갱신청구권 사용하시고 이때 집주인이 실거주하겠다고 하시면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불가하니 나가셔야 하니 시세맞춰주겠다고 협의보시던지 나가시던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6.26까지 집주인한테 아무런 연락 없으면 묵시적 갱신이 확정되기 때문에 그 후론 집주인이 실거주 한다고 하더라도 나가라고 할수 없습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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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갱신이 되는게 임차인입장에서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