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장특공 적용기준이 변경되었다고 했죠. 

   이전에는 실거주 2년 + 보유기간비례에 따라 장특공 %가 결정되는데

   최근에 실거주연수비례 + 보유연수비례로 변경된겁니다.

2. 양도세 공제가 12억이면 11억 9천에 팔려고 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말인지?

3. 이사를 가면 -1 + 1 = 0 인데 무슨 물량이 증가한다는 것인지?

4. 양도세를 줄이고 싶으면 장특공으로 보유연수나 실거주연수 늘리는면 되는데

   양도세 몇 백만원 깍아주는게 무슨 매물 유도요인이 되는것인지?

5. 노후를 위해 팔고 월세살려는 사람은 노후 문제로 팔려던 사람인데

   왜 그 것까지 추가로 카운트에 포함시키나요?

   그건 양도세 때문에 파는게 아니라 개인사유로 파는겁니다.

양도세 효과로 카운트할  수 있는 매물은

매도 생각에 없었는데 양도세로 유인되는 매물을 카운트해야하는겁니다.

결과적으로 세금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하십니다.

님이 세알못이에요.

유튜브를 보든 책을 읽든 양도세 공부 다시하고 오세요.

최소한 양도세 계산기라도 시뮬레이션이라도 좀 돌려보고 오세요.

저는 작년에 양도세 1건 홈택스로 직접 신고 납부하고

올해도 제가 직접 1건 홈택스로 신고 납부했습니다.

님은 지금 양도세 계산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거에요.

무슨 양도세 12억 비과세 때문에 11억 9천에 판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해요.

님말대로 비과세로 11억 9천에 팔았다 칩시다.

그럼 복비내고 다른집 이사하고 현금 11억 8천남습니다.

다시 주택을 사면 취득세내고 복비 이사비 등 비용 5천 제하면

11억 3천만원남는겁니다.

순식간에 6천만원 날렸죠? 

그걸로 11억 3천짜리를 샀어요.

그럼 그것도 언젠가는 12억 넘겠죠?

그럼 그 전에 11억 9천에 또 팔아요?

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거에요.

일단 양도세는 취득비용 및 매도비용을 제해주기 때문에 

만약 취득 및 매도 비용이 3천이라하면 12억 3천만원까지는 비과세인거고요.

12억 3천만원 초과분에 대해서 양도세가 과세되는건데

이걸 15억에 팔아도 보통 양도세 고작 몇백 만원밖에 안나온다는 겁니다.

15억에 팔아도 양도세 몇 백만원 나오는데

그 몇백만원 안내려고

11억 9천만원에 매도치고

6천만원 날리고 다시 집을 사는 돌아이가 세상에 몇 명이나 있을까요.

이렇게 6천만원 날리고 집을 파는 결정을 하려면

집값이 최소 1억이상 하락할거라 예상하거나

상급지 이동, 자녀 교육, 근무지 이동, 노후대비 등 

중대한 개인적인 사유가 있을 경우에 매도 하는거라고요.

만약 이번 양도세법 기준 변경으로 매물이 유도된다면

그것은 님이 말하는 비과세 상향 감세효과 때문에 나오는게 아니라

초고가주택에서 장특공 비율이 조정됨으로서 중과세가 되기때문에

그 중과세가 되기 전에 매도하려는 40억원이상 초고가 주택에서나 

매물 유도 효과를 예상해 볼 법합니다만

40억원 이상 초과주택은 대한민국에서 극소 비율이기때문에

이 조차도 별 영향이 없습니다.

@마틴DB 아니 너무 친절하신거 아닙니까 ㅠㅠ

@마틴DB 뼈가 다 박살나서 오징어 되셨겠는데요..

@마틴DB 3번의 -1 + 1 = 0 에서 할말이

 없게 만드시네요... 그냥 게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