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분상제 있는 현재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눈좀 뜨세요

ㅋㅋ 웃고 갑니다.

역대 분상제 적용 안받았던 분양아파트들 중에 주변 비슷한 입지, 5년차 이내 아파트보다 비싸게 분양한 아파트가 어디있음?

있으면 근거좀 가져와보세요.

아주 혼자 뇌피셜로 소설좀 그만쓰시구요.

분양 이후에 옆 아파트 보다 새아파트니 더 비싸게 가격이 형성 되는거지 ㅋㅋ

무슨 분양가격을 옆 아파트 보다 비싸게 받는다고 이야기를 하는지 웃기지도 않음.

분상제로 분양하면 옆 아파트보다 더 비싸게 가격 형성안됨?

핵심은 분양 이후 옆 아파트보다 가격이 높아져서 키제기로 시세가 상승하는건데 무슨 대가리깨진 소리하고 계세요?

J봉사 왔능가.. ㅎㅎ

이제 그만 정신차릴때도 되지 않았능가.. ㅎㅎ

본인이 머리가 나쁜지 안나쁜지 재점검 필요하네요

토지가격은 경제위기가 아닌이상은 매해 오르고, 하다못해 인부 일당도 매년 오릅니다.

근데 새아파트라고 가격이 안오르고 배깁니까? 반대로 말하면 3년후에 완공되는 새아파트 가격이 기존 아파트 가격보다 더 싸거나 비슷하면 그게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아파트 특성상 시세파악 및 시세 키맞춤 자체가 엄청 빨리일어나서 옆아파트가 새로 분양되면 구축아파트가

키맞추기 되는건 맞습니다만 그거를 제대로 해결하는게 분양가 상한제는 아니였죠.

방법이 틀렸다구요 방법이... 지금 다들 그 이야기하고 있는데 혼자

분양가 상한제가 없어서어쩌고 저쩌고...

다들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켰는데 혼자 손가락만 보고 있으면 좀 생각이라는걸 해보시길...

머리라는건 본인 유리한 기억만 꺼내고 타자치는데 쓰라고 있는건 아닙니다.

 주택 정책 자체가 글러먹어서 현정부 상황에선 막말로 상한제가 있어도 폭등 없어도 폭등인데..

그럼 한팩트님 이건 어찌생각하시나요?

반포 원베일리 재건축 하면서 분양가 상한제 걸려서 계속 질질 끌었죠... 그 결과가 결국 (문정부 개삽질로) 공시지가 폭등하고

공시지가에 바탕을 둔 분양가 상한제도 무의미해져서 결국 9억 이상으로 무대출 청약 진행된거 아시죠?

애당초 청약 자체의 목적을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청약이라는거 본인이 더 잘알겠지요?

그래서 원베일리건은 분양가 상한제가 정말 잘 작동해서 이렇게 된건가요? 설명좀요... 설명이 안될걸요? 분양가를 묶어두기 위해 한 분상제가 오히려 분양가를 높이는데 일조해버린 격이니

+ 현재 둔촌주공도 원베일리 사례를 참고하여 올해 안에 분양 안하겠다고 합니다 ... 조합원들이 귀신같아서 더 잘 알거든요.. 시간끌수록 사업비는 더 들어가겠지만 멍청한 정책으로 인해 분양가가 끝도 없이 치솟으니 그게 더 이득이라는걸

사람은 본인이 200원 이득이 100% 확실해 진다면 내 지갑의 50원쯤은 쿨하게 포기하는게 사람입니다.... 욕망이라는게 그래요

인간의 본성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시고 댓글남기시길... 매번 보면 발리시면서 참... 꾸준한거 하나는 인정드립니다..

또 이렇게 깝깝한 리플도 간만에 보네요. 

그렇게 올려대다가 어느 순간 시장참여자들이 야 이건 과한데 생각하면 미분양이 나오고 시행사가 경제적 디메리트를 받습니다. 그걸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하고요. 

어느 시행사건 최대 이익을 얻기 위해 시장에서 최대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분양가를 찾습니다. 건설사/시행사 이익 갭이 클수록 공급 경쟁은 늘어나고, 그렇게 공급이 이뤄지면 이익 갭이 줄어들어 다시 시장은 동적 평형을 찾고 안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