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돈 1억이 걸린문젠데 하나만 여쭙겠습니다99
- 야야요요요
- 등록일 2021-06-10 22:19
- 조회수 2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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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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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타
돈 백정도 드리고 아버지 정신차리세요. 제발요..하고 무시하기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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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요요요
근데 아버지도 경험이 없는분이 아니고 수많은 법적 자문을 하셨던 분이라.. 더 답답합니다.
이런 사례가 있긴 합니까?...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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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스
원래 사기는 아예 모르는 사람에게 치긴 어려워요. 어느정도 아는사람이 당하기 더 쉽죠. 지금 법적 자식이 전무한 님은 "이건 아닌데..." 생각들지만 아버님께선 쉽게 넘어가셨듯이 ㅎ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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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6329
@야야요요요 전적으로 잘돼서 매매가 되어 돈이된다 한들 그게 바로 명의신탁이며, 법적으로 아버님이 그 어떤 특약을 하시더라도 물건 소유주가 될수없고 등기상 명의인이 실소유주 이며, 나중에 법적분쟁만 야기되고, 후에 처벌까지 받게 됩니다.
결론 그런거 하지말자.
202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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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6329
참고로 명의신탁 판례 찾으시면 수도 없이 나와요.
202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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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공무원이 직접 연락이요? 그쪽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그렇게 친절할리가 없는데... 가서 물어봐도 대략적인 감평가조차 절대 안알려주려 하는데 이상한데요... 게다가 재개발이 아니라 도시재생 아닐까요...?? 보상 대상 물건이 아닌것같단 예감이 드는데요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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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카돈
저도 뭔가 이상한데요? 그리 좋으면 공무원 니가 돈 꼽으면 되겠네? 싶습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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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돈 넘기는 순간 다시 만날일은 통일보다 힘들듯 하네요 잘 처리 되시길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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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스
일단 반론등의 설득은 필요없어요 내 돈인데 뭘... 제안은 감사합니다만 전 투자가 내키지 않는다고 거절하면 그만입니다.(설령 부모자식간이라도 투자는 강제할수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위험부담 가지고 3천 이익이라...솔직히 3천정도는 그냥 저축만 빡시게해도 1~2년이면 모읍니다. 메리트가 별로없네요.
이런경우 괜히 소탐대실 하지 마시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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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요요요
제말이 그말인데 눈이 벌개가지고 도저히 말이 안통합니다
제가 돈안주면 대출갑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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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스
뭐 대출가시면 부모님이 투자하는거니 더 상관없겠네요. 자식 또한 부모님 투자를 막을 순 없어요. 부모님께서 투자 실패하시면 부모님 본인의 판단이므로 원망할 곳도 없죠. 책임도 본인이 지실거고...근데 님은 아버지 말 듣고 1억 넘는돈 드렸다가 날리시면 부모님 원망하지 않을 자신있으신가요?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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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움
@야야요요요 돈없다 딱 잘라 말하시고 대출가면 가는대로 냅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은행도 호구가 아니어서 은행에서 탁상 감평만 해도 저런 집에 대출 안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은행이 알아서 정리(?)해줄 겁니다.
202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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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칠기삼
아무리 lh사태건 뭐건간에 해쳐먹을 사람들은 계속해처먹습니다. 그 공무원말이 사실일수는있으나 리스크가 너무큽니다. 아버지가 아무리 경찰관련 업무로 퇴직하셨어도 팔랑귀로 혹하신거 같네요. 1~2년에 3000만원을 벌수도있겠지만 1억을 날릴수도있습니다. 거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묻는다는건 흔들리고계시다는거겠지만. 그렇게 쉽게 돈별혀다가는 잘못 투자할수있습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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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비공개 정보냐 공개정보냐 부터 확인해보세요.
그다음직접 공무원도 만나보시고요. 거래후 아버님이 댓가를 지불해야하는거 아닌가싶기도하고요.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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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bb
소스는 아버님이 확실하니까 말씀 하셨겠죠. 생각보다 저렇게 돈 버는 케이스는 많아요. 공무원 네트워크라는게.. 생각보다 있어가지고.. 다만 보통은 직접 언질을 듣고 집 자체를 사버리는데 그게 좀 걸리네요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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