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해서 겨우 1주택이어서 팔지도 못하고 말이죠. ㅠㅠ 

제발 주택시장 안정되서 다들 행복한 자기 집 갖게 되길 바래 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무리해서 등기쳤는데 이렇게 되네요. 저희는 저것보다 하나 큰 거라 

인기 없어서 덜 오르기는 할 거에요. 

그냥 원래 가야할 가격으로 간거네요. 축하합니다. 

애기엄마 아는 분 중에 작년에 팔고 강남에 전세 간 분 

피눈물 흘린다고 ㅠㅠ 

저어새는 송도 유수지에 사는데 왜 11공구 매립을 못하게 하는지 이해가 불가합니다. 

11공구 매립과 화물차주차장부지 용도 변경 정도 해결되면 미래도 더더더 밝죠 ㅎㅎ 

송도 1공구는 49평도 아직 15억 못 찍었습니다. 

길거너 54평이 6월에 15억 살짝 넘겨서 거래되더군요. 

올해 안에 49평부터 15억 찍어주고 

42, 39, 34가 차례대로 키 맞춰서 교통정리 될 듯은 싶습니다. 

신도시 학군지 말석이기는 해도 학군지 + 바이오 메카라 빠르게 오르기야 합니다. 

탑승 못하신 분들 지각비만 내고 어서 오세요. ㅎㅎ 

저희는 두채 살 여력은 없어서요. ㅠㅠ 

인천 구도심 재개발 공급 검신공급이 워낙많아

저평가 구간인거 같아요.

저평가 구간이라는건 아직 싼거고 더 오른다는거죠~

가즈아~~

분당이 천당 된 것이 IT 실리콘 밸리 영향이듯. 

바이오 + SOC 개선이 같이되면 환경이 더 좋아지겠죠. 

송도는 수도권 서부권 교통망이 개판인 것이 문제지 서울 인천의 지리적 거리 숫자는 작습니다. 

바이오 산업은 IT만큼 코딩 노가다가 적어서 파급력이 적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강인공지능이 대대적으로 보급되면 코딩 노가다의 많은 부분을 강인공지능이 대체하기에 

그 때가 되었을 때 IT 산업이 고용하는 인력 추이가 어떻게 변할지도 관건입니다... 

어차피 팔고 어디도 못 가요. 수도권 대규모 학원가 앞 아파트 중에 

송도가 독보적인 최저가입니다. ㅋㅋ

LTV도 투기과열지구라 애초에 9억까지 40% 추가는 20%라 

아무리 폭락해도 추가담보 요구할 일도 없구요. 

대규모 학원가 학군지가 일산, 평촌, 분당 등인데 

GTX B가 진짜로 다녀도 순위 바뀔일도 없구요. 

그냥 세금만 더 내는 거죠 에휴.... 

사실 상승이 크지 않은 거죠. 

54% 정도 오른 건데 송도의 어느 아파트도 20년 대비 50% 다 올랐어요. 

작년 12월부터 정신없이 오르는데 잘하면 1년간 100% 상승 찍을 분위기에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