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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부동산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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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관련 문의 드립니다..................3

'20년 1월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시 전세금 8,500만원)

현재 해당 아파트의 전세 시세가 2배정도 올랐는데,

이러면 무조건 세입자는 '24년 1월까지 8,500만+5% 인상금으로 전세 사는건가요?

제가 중간에 전세->전월세 변경 또는 전세 재계약은 불가능한거죠?

물론 세입자는 안할려고 하겠지만.. 이 경우 그냥 8,500만+5% 인상으로 4년 사는거네요..

제가 가서 산다고하고 공실 만들어서 매매하는게 나을 것 같기도하고...

어차피 좀 길게보고 보유하는 아파트라서(이미 매입가 대비 본전도 안되는...).

되도록 세입자가 더 사는거는 별 문제가 없는데.. 좋게 먼저 얘끼 꺼내보는게 나을까요...?

세입자개 무조건 안된다고 계약갱신쓴다고하면

저는 제가 들어가서 살아야한다고 빼달라고하고 공실만드는 방법 말고는 방법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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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 사용하면 임대인 또는 직계가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거절하지 못합니다

2021-07-31 점아이콘

0 YSllLee

갱신계약 창구권 쓴다그러면 실거주한다하고 공실 만들고 매매하거나, 다른 세입자 받는게 최선이네요 그럼...

2021-07-31 점아이콘

공실만드셔야되요. 전세값이 폭등하는 이유죠..

2021-07-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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